입도 싸고 책임도 안질려고 하고 타 직원들 험담도 잘하고 말할떈 1을 10으로 부풀려서 말하고
급한 것도 아닌데 긴급하다고 부서원들 다른 일 하는데 본인이 받은 일 시키면서 본인은 빠짐
예로 부서원 한명이 반차 쓸려고 하는데 원래 연차 쓸려고 하다가 눈치 보여서 반차 쓰는건데
사내 공지로 올리고 반차 쓰고 나가라고 함
안그래도 반차도 눈치 보이는데 공지로 올리고 쓰고 나가라고 하고
근무기강이라면서 점심시간 1시간 보장 되어있는걸 1시에 딱 들어와서 근무가 가능하겠냐
40분까지 들어와라 어쩌고 이야기 하고 자빠지고
퇴근시간 후 근무는 자율적인데 안그래도 야근 하는것 밖에 잠깐 있다가 들어오는 시간도 빨리 들어오라고 하고 자빠지고
참고로 이 회사 야근 수당 안줌
설계팀 같은 경우엔 근무 강도도 강해서 맨날 야근인데 한번 본인보다 빨리 퇴근했다가 까고
부서에 이상한 꼬장 부리면서 간섭이란 간섭은 하는데 책임은 안질려고 해서 부서 단위로 업무 진행하면
결재나 업무 상의 같은 것 하면 이걸 왜 나한테 갖다주냐고 함
결재 라인이니깐 갖다주는건데
전에 부장은 알고 있는걸 너무 말 안해서 문제인데 이번 부장은 알고 싶지 않는걸 다 퍼트리고 다님
이외에도 한달간 겪은게 많은데 답답하네
마린카린
그런데 2년 전에 원래 여기 부서였는데 좌천 됬다가 돌아온거
다른건 몰라도 점심시간에 잠깐 자거나 쉬는게 진짜 개꿀인데 40분이면 밥먹고 양치하면 끝나는 시간 아녀 그거 하나만으로도 존나 꼰대끼가 다분한 x샛기네 지가 뭔데 ㅎ
회사생활이 2달 전이랑 지금이랑 느껴지는 느낌이 달라졌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