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는 순간 코로나에 대한 군의 자세는 어떻게 해야 하나
하고 아주 근엄하고 조곤조곤한 목소리로 읊고 자리로 이동하는데
토전사에서 볼수 없었던 마치 검찰개혁 그 방안은 무엇인가 하는듯한
아주 무겁고 진지하게 시작함
그리고 출연진을 소개 하는데
보통 토전사나 본게임에선
임용한 박사님 나오셨습니다, 허준씨 모셨습니다 하면서 이름을 밝히는데 여기선
한국군사문제연구원 안보전략실장, 한국국방연구원 전략기획연구실 국방전문연구의원 모셨습니다
라고 이름을 밝히지 않고 소속을 밝힘.
듣는 사람이 그게 뭔지도 있는지도 모름.
늙은 꼰대들이나 특유 일본인이 좋아하는 이름 보다 기획사, 소속 밝히는 걸로 소개하니
분위기가 더 무거워짐
반응이야 뭐 안봐도 뻔함
정말 거짓말 안치고 색안경 벗고 미륵질 안하고
신중하게 보려고 해도
본인은 8분만에 샷따 내림
정말 푸린이 달펭이관에 직접 수면유도노래를 때려 박는 기분임
혹시 잠이 안오는 유게이들은 꼭 보길 추천함
그니께 도시어부 종영시켜버리고 그냥 낚시채널에서 하는 낚시방송을 틀어버린 급인가 아니 더한거같은데
전문가들만 모아놓는다고 품질이 올라가지 않는 이유
전문가들만 모아놓는다고 품질이 올라가지 않는 이유
그냥 개드립도 들으면서 나름 히히덕 거리며 재밋게 역사에 접근해서 그 프로가 흥한거지 저딴 되도않는거 보려고 하진 않지
그니께 도시어부 종영시켜버리고 그냥 낚시채널에서 하는 낚시방송을 틀어버린 급인가 아니 더한거같은데
레드피그랑 출연자들 개인 채널찾아감 ㅋㅋ
국방티비가 저래서 비주류였는데 토전사로 주류에 편입했다가 도로 제자리돌아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