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통화 스와프의 의미 이해.
그래도 일본이랑 통화 스와프 하면 좋은거 아니냐? 하는 헛소리가 나오는데,
이게 개소리다. 핵심은 평소가 아니라, 어려울 때, 필요할 때, 쓸 수 있느냐 인데,
잘 알듯이 우리나라 IMF때, 일본과 맺은 통화스와프는 알아서 파기 되었다.
비슷한거 생각하려면, 일본이랑 하고있는 지소미아 생각하면 된다.
지소미아는 서로간에 필요한 군사정보를 주고받자는 것인데,
일본은 북한 관련 자료 말고도, 한국군 자료까지 빼내갔다.
그리고, 자기들이 먼저 구한 정보는? 한국에 전혀 보내지 않았지.
통화 스와프든, 지소미아든, 국제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인데,
일본은 신뢰가 없다. 오히려 믿고 있다가 가장 위험하다 싶을 때
등에 비수를 꼽을 생각만 하는게 일본이다.
지들 나라 경제 어렵다고, 한국에 전쟁나길 바라는게 일본이요,
난민 생기면 기관총으로 쏴죽이자고 말하는게 일본인데,
뭔 통화 스와프야? 씨벌, 정말 급하게 외환 필요해지면 또 바로
취소해버릴 놈들임.
한국 한테만 그러냐고? 아니, 러시아 경제가 어려울때도 일본 기업이
제일먼저 자산 싹 정리하고 탈출해버렸지. 원래 그런 족속이다.
단지 한국한테 더 지독하게 할 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