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게임이라 하기 뭣한 도박판 천국인 건 방향성이 다르다 소비층이 다르다 이런 건 백번천번 양보한다고 해도
저번 귀멸의 칼날 짝퉁겜에 돈을 지른 사람이 있다는 것도 그렇고 게임하고는 1도 관련 없는 가짜 저질 광고들 판쳐서 빡친 누군가가 아예 그거 소재로 게임을 만든 것도 그렇고 시장이 비정상적으로 돌아가고 있다고 해야 하나
적어도 콘솔은 앤섬 같은 때깔만 곱고 그런 재미없는 게임 대놓고 표절한 게임은 욕처먹고 묻히기라도 하는데
모바일은 오히려 그런 게임일수록 더 흥행하는 거 같아서 안타깝기도 함. 정말 참신하고 재밌는 게임 만들어도 성공할 거라는 보장 자체가 안 보인다고 해야 하나
그 이유는 접근성 때문이라고 생각함 워낙 접근성 좋아서 귀멸이 뭔지도 모르거나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휙 들어올 수 있는거 모든 게이머가 커뮤를 하는건 아니라...
콘솔로 그런거 나오면 사서 유툽 올림 안팔리지 않음
그 이유는 접근성 때문이라고 생각함 워낙 접근성 좋아서 귀멸이 뭔지도 모르거나 저런 문제가 발생하는지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냥 휙 들어올 수 있는거 모든 게이머가 커뮤를 하는건 아니라...
내말은 시장 자정작용 자체가 아예 없는 거 같다는 거임 콘솔도 막장이긴 한데 적어도 거긴 뭔가 좀 들어주는 낌새라도 있고 변화를 추구하려는 모습이라도 보이는데 모바일 게임은 아예 그런 것도 없고 카피캣에 표절작들이 당당하게 화제의 신작 타이틀을 흥행의 주역으로 나선다는게 이상하다는 거임
참신이랑 재미 둘다 잡기 쉬운게 아니지 ㅠ
문제는 모바일 게임 시장은 이젠 둘 다 잡아도 거대 자본 바탕의 카피캣들 작품에 밀려 흥행이 성공할 거라는 보장조차 안 보인다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