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호캉스' 문화가 제일 이해가 안 간다는 사람.twi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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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저러고 사는 애라도 ㅄ같은 속내가 다 보이고 구라면 거기에 비참함이 첨가되겠네.
이미 호캉스 하고 있는 새끼네
호캉스 문화는 알쓸신잡에서 김영하 작가가 잘 설명했지 집에 있으면 뭐라도 일거리(청소가 됐든 정리가 됐든)나 눈에 거슬리는 게 있는데 호텔에 가면 그런 게 없다고 좀 흐트러져도 방 살짝 비우면 해결이 되어 있고 하니 그래서 마음이 편한 거라고 집 환경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님
그래서 밑에 사족 달아놨잖아 가사도우미가 다 한다고. 폰도우미
그리고 트윗 읽어보면 호캉스를 왜 하는지 사실은 잘 이해하고 있음 좋은 침구, 가전제품, 청소안하고 밥 안하는 편함 등등 호캉스를 왜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면 저렇게 이유를 적을 수가 없지. 결국 니들은 집에서는 못해 호캉스 가는거네. 난 집에서 하는데 딱 이말임. 수준이 초딩들 우리 아빠가 더 힘세다 자랑하는 수준
비참한지 안비참한지 본인은 몰라 주위에 받아줄 친구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허무한 자랑만 늘어놓는게 우리눈에 비참해 보일뿐임
집이 여러채있고 집안일도 다 가정부 불러서 해결하는 것 치고 이불은 고작 알레르망 구스야? 상상력이 빈약해서 그거보다 비싼 브랜드는 떠올리지 못하는건가?
저런 자기자랑이 눈에 띄는 사람중 대부분이 허세라던데...... 흐음......
그러게.. 저런데 글 올릴 시간에 인스타에 집 사진 먹을거 사진 빵빵하게 올릴텐데
이미 호캉스 하고 있는 새끼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유머게시판너무재밌어
비참한지 안비참한지 본인은 몰라 주위에 받아줄 친구가 없어서 인터넷에서 허무한 자랑만 늘어놓는게 우리눈에 비참해 보일뿐임
토코♡유미♡사치코
그러니까 비참한거지 ㅋㅋㅋ
토코♡유미♡사치코
뻥이니까 더 기분 거지같아지지..
유머게시판너무재밌어
잘사는데 왜 비참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 나 돈많다
호캉스 문화는 알쓸신잡에서 김영하 작가가 잘 설명했지 집에 있으면 뭐라도 일거리(청소가 됐든 정리가 됐든)나 눈에 거슬리는 게 있는데 호텔에 가면 그런 게 없다고 좀 흐트러져도 방 살짝 비우면 해결이 되어 있고 하니 그래서 마음이 편한 거라고 집 환경이 좋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님
A·A·A
그래서 밑에 사족 달아놨잖아 가사도우미가 다 한다고. 폰도우미
그래서 집에서 작업하는 사람들이 공방이나 작업실 따로 마련하는 이유중에 하나가 되지 눈에 자꾸 보이니까
실제 저러고 사는 애라도 ㅄ같은 속내가 다 보이고 구라면 거기에 비참함이 첨가되겠네.
걍 허세증
폰캉스
잘살아서 조오으시겠습니다
집이랑 다른 분위기 즐기러 가는건데... 집에 커피머신 있으면 카페 안가냐? ㅋㅋ
저런 자기자랑이 눈에 띄는 사람중 대부분이 허세라던데...... 흐음......
보통 저렇게 자랑하고 싶어 안달난 관종의 경우 다수의 인증샷과 함께 트윗똥을 싸지른다 고로 저건 걍 허언관종
가사도우미가 아니고 가사도우미라고 생각하는 엄마 아빠가 아닐까
그냥 처음 글만 썼으면 냥이자랑이라고 봐줄만한데 역시 뇌절이 문제다
걍 옛날 달빠들이 중2병 오지게 걸려서 집에 메이드있니 머니 하던거랑 비슷한거같은데
Rpg메이커를 공부하고 싶던 남자의 글이 떠오르는데
애초에 휴가를 위해 나가는 게 평소 생활 공간에서 분리하는 건데 기만질할 대가리도 없는 ㅂㅅ인 거임 쯧쯧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죄수번호-741896
그러게.. 저런데 글 올릴 시간에 인스타에 집 사진 먹을거 사진 빵빵하게 올릴텐데
나 가사도우미 써서 그냥 내 집에서 호텔에서 지내는 거 같기 때문에 호캉스 전혀 이해 안 간다는 걸 다들 알아줬으면 좋겠어!
1절까지만 했으면 다들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을텐데 그랬다면 이렇게 관심을 못 받았겠지. 그래서 2절 3절 뇌절까지 간 거고.
전형적인 답정너지 뭐 댁이 잘 사는지 못 사는지는 관심 없는 데스 하고 응대해주면 됨
우리집도 주말마다 가사도우미 온다. 주말의 나 라고 찌질한 새끼 하나 있음
호캉스 해봤는데 생각보다 만족도는 별로임 서울에서 호캉스할 돈이면 거의 동남아 여행 쌉가능이라.. 그냥 살면서 한번 대접받아보고싶다! 하면 한번정도는 괜찮을듯
첫번째 글만 보면 '집이 최고야! 이불밖은 위험해!'인던데 두번째 부터는... 음ㅇ...음...
난 그냥 컴퓨터와 핸드폰만 있어도 내 방이 더 좋던데
Wls
집이 여러채있고 집안일도 다 가정부 불러서 해결하는 것 치고 이불은 고작 알레르망 구스야? 상상력이 빈약해서 그거보다 비싼 브랜드는 떠올리지 못하는건가?
저런 허언하는 애들 진짜 불쌍한게 디테일이 오지게 떨어지드라 진짜 비싼 브랜드들이 뭔지도 모름
저 사람 의사임. 내가 팔로우 하고 있어서 잘 안다. 뭐 수입 괜찮으면서 혼자 사는 사람들은 어차피 특별히 돈 나갈데도 많지 않아서 가사일을 가사도우미에게 외주주고 집에서는 편하게 지내는 사람들도 제법 많다. 그런데 가사도우미가 가사일 해주는거에 너무 익숙해져서 다른 사람들은 집안일 피해서 호텔 간다는걸 까먹은 듯.
그냥 그렇게 산다고만 했어도 괜찮은데 호캉스 이해를 못하니 마니 하는것이 어그로 끄는 짓이지
ㅇㅇ 저런 식으로 자기 기준으로만 생각하다가 헛소리도 가끔 할때가 있어서 나도 별로 좋아하는 사람은 아님. 그렇다고 여기서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처럼 허세부리고 그런걸 즐기는 사람은 아님.
놀란양겨자
그리고 트윗 읽어보면 호캉스를 왜 하는지 사실은 잘 이해하고 있음 좋은 침구, 가전제품, 청소안하고 밥 안하는 편함 등등 호캉스를 왜 하는지 이해하지 못하면 저렇게 이유를 적을 수가 없지. 결국 니들은 집에서는 못해 호캉스 가는거네. 난 집에서 하는데 딱 이말임. 수준이 초딩들 우리 아빠가 더 힘세다 자랑하는 수준
저런거 온라인에 자랑하기 바쁜 사람들은 어딘가 결핍된 경우가 많드라 누가 알아줬으면 좋겠고, 외롭고.. 그런 사람이 많더라고
아니 잘 이해하는 게 아님. 일부는 알고 있는데 완전히 알지는 못하는 거지. 내가 아래에도 썼지만 호캉스든 뭐든 여행의 큰 이유 중 하나는 새롭고 생소한 경험 그 자체임. 이건 반대로 아무리 좋아도 내 집은 '내 집이기 때문에' 못 느끼는 거라서 일단 어디로든 떠나야 하는 것임. 저 트윗의 생각대로라면 호캉스보다 질이 더 낮은 인도 여행이나 동남아 여행이 그렇게 많은 이유도 이해를 못하지. 솔직히 말하면 내가 저래봐서 암 ㅋㅋㅋㅋㅋ
허세부리는 걸 즐기는 것도 아닌데 저런 문장이 나온 거라면 그것도 문제다 '다른 사람들도 다 이 정도는 살겠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건데
고양이없다는건 공감되네 호텔에는 우리 고양이가 없는건 중대사항이지
호캉스 이해는 가는데 나는 하고 싶지는 않더라. 차라리 그 돈으로 맛있는거 실컷 사다 먹는게 좋아. 내집이 최고야.
결국 하고 싶던 말은 호캉스 이해안돼가 아니라 난 가사도우미를 쓰는 여유가 있다 이건가
저래놓고 욕먹으면 패배자들이 부들대는거라고 열심히 자위할거아녀
호캉스는 남녀 둘이서 시원한 호텔에서 쿵짝뽁짝 하러 가는 거 아니었음?
그건 그렇고 고양이 부럽다
나도 집순이라 호캉스 이해 안감 근데 저사람은 너무 뇌절했다
요약 : 나 의사고 잘산다 ... 나좀 봐줘라 .... 나를 부러워해라
ㅇㅅㅇ 삘난다 ㅋ
관심종자네 ㅋㅋ
누가 호캉스에 집같은 기분내고 싶어서 가냐. 낯선 기분은 내고 싶은데 여행가자니 부담스럽고 시간도 없으니 하룻밤 다른 곳에서 편하게 여행기분만 내다오는 거지. 애초에 호캉스 갈 재력이면 집구석이 정말 구질구질하고 가난해서 뛰쳐나온 사람들이 아님.
호캉스의 매력은 밤새 에어컨 풀로 틀어놓고 이불덮고 자는것 이거늘...
근데 호캉스고 나발이고 올 여름 내내 모텔방 전전해야 되는데...하...
아무리 편해도 집은 집임. "일상을 벗어난" 편한 공간 찾으러 호캉스 가는 거
설거지 안한다면서 드러운 고양이똥은 치우겠지
본인 집을 기준으로 호캉스를 이해를 못한다? 이렇게 멍청한 사람이 의사를 해도 되는 것인가?
ㅋㅋ 가사도우미랑 호텔이랑 같나. 암만 돈으로 해도 집안에 외부사람이 같이 있는거랑 호텔에서 청소때 외에는 얼굴도 안비치는거랑 다른데. 백퍼 찐부자도 아니고 걍 허언증 달린 인생막창에 내 부랄털 건다. 애초에 돈많으면 인스타를 하고 트위터를 하더라도 지 명품사진을 프사로 하지 어딜 찐따같은 자캐프사 트짹이가 개소리 질렀다가 밀리니까 허언이여..
추하다...
존나 없어보이네
호캉스도 다른 여행처럼 어떤 새롭고 생소한 장소에 가는 것 그 자체가 재미있는 건데 굉장히 핀트를 잘못 잡네 ㅋㅋㅋ 나도 옛날에 히키력 강했던 시절에는 TV와 게임기와 컴퓨터 등 나한테 맞게 세팅된 것이 없어서 호캉스든 바캉스든 외부 활동을 엄청 불편해했음. 나중에 나이가 먹고 굳이 그런 데에 얾매이지 않게 될 때부터 여행이 그럭저럭 재미있어졌지. 막상 여행꾼들은 신경 쓰지 않는 자기맞춤형 세팅을 들먹이며 그런 거 왜 하냐고 묻는 것이 꼭 옛날 내 수준의.... 음음...
근데 가사 도우미를 꼭 돈있는 집에서만 쓰는건 아니더라. 혼자 사는데 집안일에 소질 없거나 귀차니즘 작렬하는 사람들이 종종 업체 통해서 부름.
거짓말이 거짓말을 낳는 경우네
이해안가면 마음속으로만 생각하지. 꼭 지가 정답인거 마냥 써놓고 쿨한척 하더라.
자기 입장에서 이해안된다고 남까내리는 행동, 말 인터넷상도 그렇고 현실에서도 비일비재함 개인적으로 엮이기 싫은 부류
꼭 이런 애들은 가사 도우미, 메이드 이런거 나오더라 고용 해보긴 했냐? 비싸 이것들아
진짜 잘살면 인스타로 인증 하겠지..짹으로 쓰는게 아니라
의사라더니 아무래도 일반 사람들과 달리 풍족하게 살다보니 세상 물정 모르고 글쓰다가 저런 글로 뭇매 맞나보네. 병원 까발려졌다간 참 웃기 힘든 일이 일어나겠군
트윗 가보니까 동료의사가 사고나서 수술중 손 떤다는데서 거름 ㅋㅋㅋㅋ 손떨면 수술 못들어가는데 ㅂㅅ 이신가..싶음
진짜로? 수술에 수전증 있는 애를 어떻게 들여보내냐. 전담 교수도 손 떨면 있던 일정도 취소하는 마당에. 신뢰도 진짜 개떨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