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배박이 게임에서 함체 길이나 배수량 등 기준으로 나이대, 체형을 맞추는 고로
구축함들은 주로 중학생 정도로 표현되는 편이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이런 구축함 중에서도 거유로 표현되는 함순이들이 있었으니
시그넷은 대표적인 거유 구축함 함순이로 동급 C클래스 구축함들이 바람에 시그넥의 겉옷이 날아가(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진짜 그랬다)
수영복만 남자 시그넷 가슴을 보고 울먹거렸다.
반면 추축의 거유 구축함 자존심으로는 니이미(발음 주의)가 있는데
개조 전에는 그리 커보이진 않았는데 스킨들을 받으며 상향을 거듭
당당한 거유 구축 함순이로 거듭나게 된다.
야한건 안된다지만 자기가 제일 야함
얜 일반적으로는 큰건데 비교대상이 벽람이라 큰거 맞는지 모르겠다
확실히 니기미짱은 스킨버프의 수혜를 톡톡히 본 케이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