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상황에 분장 도구가 없는 상태라 화장을 정기적으로 못 받은 상황에서 아이들을 위해 공연하다가 결국 본체를 들켜버린 프랑슈슈.
하지만 아이들은 프랑슈슈의 본 모습을 봤음에도 좀비가 아닌 아이돌로 봐줌.
생전에 아름다운 여인들이었지만 불행한 죽음 이후 흉측한 좀비로 다시 태어났다는 사실은 프랑슈슈의 마음속 깊은 곳을 계속 찔러왔었음.
특히 경찰이 자신들을 괴물이라며 총 쏘는 것도 본 아이였기에 가장 순수한 아이들이 본 모습조차 아이돌로 인정하는 모습에 크게 감동 받은 거지.
그렇게 프랑슈슈는 처음으로 화장 없는 본 모습으로 공연을 하게 됨
그리고 최종화 시밤쾅
공연은 레전드였잖어
근데 마지막 엔딩이 왜 시밤쾅인거죠?
이때 자기들 언급이 없던 외계인이 빡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