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당을 족치기 위해서 대장장이의 신 헤파이스토스를 찾아간 원더우먼.
그녀는 여기서 헤파이스토스의 조수들(전부 남성)을 발견하게 됨.
그리고 헤파이스토스는 이들이 모두 아마존 여전사들의 자식이라고 밝힘.
오래전서부터 아마존들은 지나가던 배로 몰래 다가가서
선원들과 한바탕 헉헉퍽퍽을 한 뒤, 현자타임이 온 선원들은
모두 죽여버리는 일을 반복해왔음.
그리고 임신한 아이들 중에서 여아는 자기들이 데려다가
여전사로 키우지만, 남아들은 죽여버렸으며,
이를 보다못한 헤파이스토스는 자기가 이 남아들을
데려다가 키우면서 조수로 삼아왔던 것임.
이에 원더우먼은 헤파이스토스를 무찌르고는 조수 노릇을
하고 있는 아마존의 아들들을 풀어주려고 함.
그러나 아마존의 아들들은 원더우먼의 오해와는 달리
자기들이 원해서 스스로 남아있는 것이었으며, 헤파이스토스와
유사 부자관계를 형성하고 있었음.
또한 이들은 헤파이스토스에게 직접 교육을 받아서 모두들
뛰어난 예술가이자 장인으로 성장했으며, 자신들을 사랑하지
않은 바깥 세상, 특히 아마존으로는 결코 가고 싶어하지 않았음.
이에 원더우먼은 죄책감에 할 말을 잃었고, 그녀에게
메침을 당했던 헤파이스토스는 오히려 원더우먼을 위로하고는
아마존의 아들들과 함께 자신의 작업장으로 돌아감.
DC 리버스 이전의 NEW 52에서 나온 설정인데,
혹평받던 다른 52 판본들에 비해서 원더우먼 판본은
이런 설정까지 나오면서 상당히 호평받았었음.
헤파형 ㄹㅇ 대인배네
그리스 신들 외양도 그렇고 다 현대적으로 각색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 스토리도 나중에 엔딩 가면 처음의 전개가 다시 반복되는 뜨억들 좋아죽는 뽕맛도 있었고. 아레스도 그냥 맨날 전쟁징징거리는 애같이 안나오고 성숙한 모습이 보이고.
아마존 ㅆ년들이네
다짜고짜 패는 건 좀 에반데
아마존 ㅆ년들이네
트루파더 헤파이토스
그리스 신들 외양도 그렇고 다 현대적으로 각색해서 보는 재미가 있었음. 스토리도 나중에 엔딩 가면 처음의 전개가 다시 반복되는 뜨억들 좋아죽는 뽕맛도 있었고. 아레스도 그냥 맨날 전쟁징징거리는 애같이 안나오고 성숙한 모습이 보이고.
저때 참 재밌었는데 작화 바뀌면서 이상하게 재미도 싹 없어지더라
헤파형 ㄹㅇ 대인배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