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위에서 말한 현실성 문제를 적극 받아들인 작품을 구상하고 그림도 그린적 있음(아쉽게도 파일로 없어서 못 올림)
대충 여기서는 로봇이 전차나 전투기 포지션이 아니라 서양에서 나오는 탑승형 강화복 느낌이라
사이즈도 보톰즈 수준으로 작고 포자션도 그냥 덩치큰 보병 쯤 됨 다만 보병 포지션이다 보니 엄청 대량생산되어서 개나 소나 타고 다님
또 일단 꼴에 로봇이라 전차랑 어느정도 싸움도 가능하긴 한데
오봇쪽은 전차 주포 한방에 뻗고 부포인 기관포에도 많이 멎으면 뻗는데
전차쪽은 로봇쪽의 주력화기인 기관포도 백발 넘게 쏴갈겨야 겨우 터지고
바주카 같은거 들고 와도 한방에 죽는 경우는 거의 없음
그나마 로봇쪽의 위안은 보병이라서 다양한 장비를 달수 있다는거랑
일단 세계관 설정상 싸게 대량생산이 가능하단 정도
떄문에 이게 주력인 세력은 거지새끼들임
또한 전투도 지상전 위주고 공중전이나 우주전은 거의 없음
(우주전은 스코프독 처럼 우주전 용도로 커스텀 하면 가능하긴 한데 그냥 전투기가 훨씬세고 그냥 전함을 기습하는 정도밖에 의미 없음)
한번 오랜만에 생각나서 적어봄 전에 여기다 그거 그림 올린적도 있는데 지금이랑은 다른계정이라 찾기 힘듬
일단 설정은 내가 짯으니 자작 기타
OBSOLETE라고 유튜브에 찾아봐
일단 알음 근데 그건 외계산 이라는 다소 비현실적인 요소도 있긴 하지 일단
풀 메탈 패닉의 암 슬레이브도 이족보행병기는 개쓸모없고 차라리 그 시간에 탱크나 뽑으라고 개깠지 이족보행병기를 쓰긴 쓰지만 이족보행병기라서 쓰는 게 아니라 부차적인 이유를 위해서 이족보행병기가 필요한 거였고
현실성을 따져버리면 내구성, 정비성, 생산성등등 때문에 이족보행 로봇은 쓸수가 없음... 저렴하다는 설정에서 이미 나가리
애초에 서양쪽 강화복에 가까운 느낌이니 그정도는 합의 해야지
엑소스켈레톤으로 합의 보려면 극도로 단순화한 관절 구조로 근력보조로 합의 봐야하는데 보톰스정도 크기가 나오는 순간 걍 건담이랑 다를게 1도 없음
그런가? 아바타나 매트릭스 같은데 나오는 애달 보면 대충 그정도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