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5시에 잠자는데 누군가가 문을 발로 차고 꽝꽝두드림
열어보니 여자가 서잇었고 문좀 꽝꽝 닫지 말라고 소리 버럭 버럭 질러댐
난 지금 자고있었는데 무슨 소리냐 따졌다
집에는 당시 아내와 딸들이 유학중이었기에 나말고 아무도 없는상황
미안하다고 간 여자.그런데 다다음날 아침에 대좌보가 현관문에 붙어잇는거임
"이틀전에 층간 소음때 문 두두린 1015호 여자인데 왜또 지랄하냐?아파트에 너만 사냐?"
등등등 정말 입에 담기도 힘든 개쌍욕을 하길레 그거 그다로 붙혀주고 왔다
근데도 여자는 종종 올라와서 발로참.
문제는 나도 피해자인게 새벽 5시만되면 정말 내 머리위에서 쾅쾅 두딜기고 문 닫는 소리가 꽝꽝 들리고
심지어 망치질을 하더라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결국 소음 측정 업자를 불렀고 결과는
15층에서 나는 소리라는 사실.참고로 난 1116호 그여자는 10층 15호 사는데 층간 소음이 난 곳은 15층 18호
망치 소리정체도 어이가 없는게
바로 노인이 몸을 가누지 못해서 지팡이를 집고 일어나는 소리인데 그게 망치 소리로 들림.문 꽝꽝 닫는 소리도 지팡이로 문을 밀면서 내는 소음...
아파트가 놀랍게도 고층에 사는 노인들을 전부 1층으로 이사를 시켰고 물론 비용도 아파트가 부담 저층에 사는 사람들은 고층으로 올려보냄.
전단지에 행해진일
여긴 노인인구가 더 많다 보니 그런건 없는 아파트임
용케 이사 동의를 했나보네 다들...ㄷㄷㄷ
이사 비용까지 내주었으니 감사지 뭐.
그게 비용문제가 아니라 나중에 집값오르는거랑도 상관이 있어서... 1층은 다른 층수에 비해서 몇천만원 싼 곳도 있거든.
여긴 노인인구가 더 많다 보니 그런건 없는 아파트임
음파가 5개층을 통과했다고?
이거랑 다른 이야기인데 다른곳에서 10층짜리 아파트에서 9층에서 소리가 사는 사람이 소음 공해로 신고 했더니 알고보니 6층에서 나는 에어드레서 소리가 8층까지 들린일도 잇었다.
뭐지 해결을또했넹 ㄷㄷ
뭘로지은 아파트길래 소리가 5층을 타고넘어
뭘로 지은 아파트가 아니라 모든 아파트 다 똑같아.
관리사무소 일잘하네 이사 하는거 협의하기 힘들텐데 어케했냐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