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펑 특전은 여러명한테 해주기 힘든 성우의 직접 녹음임
블쟈겜이거나 블쟈 거쳐서 나온 게임 외에 풀더빙 된 게임이 거의 없는 현시점에서 CDPR은 큰 모험했고 더빙 홍보도 노린거
그리고 가장 큰 차이점은
한국 내 인지도와 인기면에서 블쟈겜과는 차원이 다름
디아는 아재들 청춘 빨아먹은 진짜 악마겜이었고 그만큼 팬층이 두텁고 탄탄함
사펑? 위쳐3로 코어게이머층에서 인지도 챙긴 수준이지 일반인도 아는 블쟈겜급이 아님
그리고 결정적으로 사펑이 좇망한데다 CDPR이 희대의 사기꾼 새1끼들이 되서
특전 그런거 신경 안 쓰게됨
청춘 지나서 재력 생긴 아재들이 디아2 리마스터 나오는데
실물 포함된 한정판을 스트리머들한테만 뿌리면 기분이 어떻겠음
블쟈 크는데 우리 일반 소비자는 뭐 해준거 없다는거야 뭐야
특히 울나라서 블쟈겜 사랑은 유별난데
대형 스트리머한테 몇개 뿌린거면 모를까 아예 스트리머 전용으로 해버린건 걍 존나 선넘은거
사펑은 나오기 전부터 언터쳐블 갓겜이었고 디아2는 하나부터 열까지 까이는 겜이라는 더 큰 차이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