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만화] 히로아카) 참 리더 최고지도자!

[신 아스카]

동료가 목에 칼 들이대도

차분히 설득하는 갓인성 ㄷㄷ

난 파괴만 할 거니까

나머진 니들 맘대로 해라

캬 

지 ㅈ대로 하겠다는 말도 쿨하게 넘김

할 줄 아는 건 벽 붙어다니는 거 밖에 없는

전혀 도움 안되는 도마뱀도

차별 안 하고 챙겨줌

'너 데트네렛의 사장이니까 돈 있지?'

한 달전에 스시가 먹고 싶다는 동료의 투정을

기억하는 세심함

부하를 소모품처럼 내다 버리고

어린애 피 팔아 뒷세계 지배자되는게 꿈인 

이 ㅄ과는 그릇이 다르다 

[Mark.7]

의외로 그릇이 큰 남자긴 함

[Mark.7]

어렸을 때 그런 경험 했으면 지만 챙기고 지 욕심만으로 똘똘 뭉쳤어도 이상하지 않을법한데
이상한 쪽으로 되게 어른스럽게 표현됐어

[신 아스카]

텐코 시절에 왕따 당하는 애들이랑 놀아주는 등
남 도와주는 거 좋아하던 애였음
타락 할대로 타락한 현재에도 뒤틀리게 나마
남아있는 어린 시절의 모습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