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세계 윤리관을 현실 그것도 현대의 윤리관이랑 대입시켜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 건 좀 그렇다
현실에서 인류의 역사는 '백성이 있으니 왕이 있지 왕이 있고나서 백성이 있나?'였지만
티바트 대륙은 '왕이 있으니까 백성이 있지 왕 없으면 백성이 어떻게 살건데?'인 상황이니까
저걸 고려안하고 현실 윤리관을 대입해서 생각하면 당연히 앞 뒤가 안 맞음
판타지 세계 윤리관을 현실 그것도 현대의 윤리관이랑 대입시켜서 이렇다 저렇다 하는 건 좀 그렇다
현실에서 인류의 역사는 '백성이 있으니 왕이 있지 왕이 있고나서 백성이 있나?'였지만
티바트 대륙은 '왕이 있으니까 백성이 있지 왕 없으면 백성이 어떻게 살건데?'인 상황이니까
저걸 고려안하고 현실 윤리관을 대입해서 생각하면 당연히 앞 뒤가 안 맞음
나무위키에선 신이라서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사고방식이 다른걸 감안해야 한다고 하던데 솔직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함
비슷하게 '왜 라이덴이 계속 신 자리에 앉아있냐'하는 것도 라이덴이 이나즈마 국방력 그 자체니까 몰아낼 수도 없다는걸 전혀 생각 안 하더라
신대의 세상에서 21세기 민주주의 윤리관 기준으로 지껄이는건 받아들일 능지가 부족한거지. 당장에 성경만 읽어봐도 하나님이란놈은 천하의 씹색기가 따로 없는데 저기 교회가서 이런 씹색기 왜 믿냐고 열변 토하진 않나 모르겠다. 그리스 신화 북유럽 신화 등등 고대 신화 읽다간 멘탈 깨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