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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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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1.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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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것도 모르고 애 납치해 온다음에 유기동물센터에다가 넘긴거야...?
우린이걸 절도라고 부르기로했어요
길냥이 어미한테 관리받던 아이라는 의미인거 같고 길냥이들은 새끼냥이들 사람 손 타면 더 이상 안 돌봄. 돌려줘봤자 어미냥이 더 이상 안 돌볼거 알기에 입양시키는거지..그냥 주워온 사람이 이상한거임
어미가 잘 돌보던 애를 납치했어..!
냥신매매;
모르면 윗 댓글 처럼 설명해주면 되지 그런걸로 뭘 쳐맞으라고 하고 있어 존나 심사가 배배 꼬인놈들 너무 많어
아니.. 남의집 냥이 훔쳐온게 아니라.. 어미냥이한테 보호 잘 받던아이라는 뜻인듯 싶음. 어미랑 잘 살다가 잠깐 기어나온 애를 그냥 낼름 집어다가 넘긴거.. ㅋㅋ
그들에게 필요한건 잠깐의 꽁냥과 자기만족이거든
진짜 미치겠네
공고 기간 끝나면 안락사
냥신매매;
암것도 모르고 애 납치해 온다음에 유기동물센터에다가 넘긴거야...?
권프
진짜 미치겠네
불쌍해서 데려왔지만 오토K 아몰랑 분양"해줘"
우린이걸 절도라고 부르기로했어요
렝가a
아니.. 남의집 냥이 훔쳐온게 아니라.. 어미냥이한테 보호 잘 받던아이라는 뜻인듯 싶음. 어미랑 잘 살다가 잠깐 기어나온 애를 그냥 낼름 집어다가 넘긴거.. ㅋㅋ
것도 어미냥이한테는 절도지 뭐
우린 그걸 절도가 아니라 납치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듣고보니 그렇네
자식은 물건이 아니니까 (끄덕)
정말 윤리적인 사람이구나
공고 기간 끝나면 안락사
'관리 잘 받던 아이'면 그 관리하던 곳에 되돌려주면 되는거 아닌가?
뭐지 이 댓글 맞는 말 같은데 왤케 비추가 달린 거야?
인생 내리막
길냥이 어미한테 관리받던 아이라는 의미인거 같고 길냥이들은 새끼냥이들 사람 손 타면 더 이상 안 돌봄. 돌려줘봤자 어미냥이 더 이상 안 돌볼거 알기에 입양시키는거지..그냥 주워온 사람이 이상한거임
길고양이는 아기 고양이가 사람손 닿으면 .. 다신 안돌본다던가 .. 그렇다함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루리웹-9135322191
모르면 윗 댓글 처럼 설명해주면 되지 그런걸로 뭘 쳐맞으라고 하고 있어 존나 심사가 배배 꼬인놈들 너무 많어
그건 들어봤는데 관리 잘 받던 애라고 하니까 길고양이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루리웹-9135322191
왜이리 화가나있냐
여태 자기가 처맞고살았으니까 저런거일수도
루리웹-9135322191
루리웹-9135322191
너도 좀 쳐맞아라 ㅋㅋ
새끼 고양이에게 어미가 인지하는 고유 냄새가 있는데 사람이 만지면 그걸 인지 못하게 되서 물어죽임 왜 아는지는....
어미가 잘 돌보던 애를 납치했어..!
사람에게 관리 잘받던게 아니라 어미에게 관리 잘받던이라는 뜻일듯?
보통이면 어미에게 관리잘받음을 생각할텐데 캣맘1충들이 하도지랄하다보니...
포인핸드 저기 노예길드라면서?
아니 씨1발 진짜 그걸 왜 들고 오냐고 어미가 있을지도 모르는데 하...
이제 한동안 저 고양이 원래 있던곳엔 자기 새끼찾는다고 고양이가 한동안 울어제끼겠네
새끼 귀엽다고 막 만져놓으니 어미가 사람 냄새나서 버렸겠지 개념없는 인간들임
캣맘에게 관리 받았다는걸까?
파이리맨
그럼 안락사 시키지 말라고 압력 넣을껄? 운영금만 축내다 보호소가 사라지겠지
캣맘들이 야생고양이 수를 조절하고 있어요
납치를 했으면 키우기라도 하던가 그걸 냅다 센터에 넘겼네
납치한놈 알고했든 모르고했든 쓰레기다 진짜
돌겠네
납치를 했으면 최소한 키우던가 왜 동물보호소에 던저놓냐고
루리웹-7332410839
그들에게 필요한건 잠깐의 꽁냥과 자기만족이거든
"불쌍한 아기고양이"를 거두었다는 자의적인 쾌락을 느꼈으니까 볼일 다본거지.
예방주사 같은거 금액보고 넘긴거 아닐까 싶기도 하고
가끔 보면 저런 켓맘이 톡소포자충에 기생을 심하게 당한거 아닐까 생각중
조인트
왜 아무 잘못없는 보호센터를 욕하고 있냐 욕할거면 저기다 맡긴 인간을 욕해야지
보통 저런애기면 둘중하나인데 케어힘들어서 안데려가던가 키워서 팔던가
새끼고양이가 목줄없이 그냥 다니고 있으면, 그냥 도둑고양이 새끼인가 싶긴 해.. 그런데 지나가던 아저씨가 자기네 고양이래
만지기 전에 상담하란게 야생고양이 새끼 만져서 사람냄새 나면 버려지니까 함부로 건들지 말란거네
아직 젖먹이인데
아 제발 만지기 전에 상담하세요 라고 적힌거 보면 누가 잘살던 길고양이 새끼를 만지게 되서 어미에게 버림받게 되서 입양에 올린거같은데? 근데 뭐든간에 ㅄ은 맞는듯?
이건 보호센터가 욕먹을게 아니고 아무생각없이 들고온 캣맘이 문제지 시벌 왜 남의 애를 뺏어가고 지럴이여 지럴이 제발 만지기 전에 상담부터 해달라는 말이 구구절절하게 느껴진다
그냥 돈보고 줏어온 감각이 아닐까
음 이건 '납치' 라는 단어 때문에 설명이 좀 필요한거 같은데...짧게 써볼려고 노력해보겠습니다. 어린 새들이 비행연습이나 이소를 할 때 둥지가 있는 나무 밑에서 떨어져 버둥거리며 삐약거릴 때가 있습니다. 어미는 자식이 잘 하나 멀찍이 보고 있는 상황인데, 이걸 새의 습성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측은지심이 들 수가 있죠. 아기 새가 그러고 있는게 안쓰럽기도 하고, 이러다가 배고파 죽거나 어디 잡아먹히거나 할 거 같고... 그러면 이걸 살리겠다고 집에 데려가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걸 보통 '납치'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저 고양이의 케이스도 글에 납치라고 써 놓은게 아마 비슷한 케이스가 아닐까 싶네요. 길거리든 어디든 새끼 고양이가 혼자 야옹야옹하고 있으면 아이고 어미는 어뜨케 됐나 보다 하고 줏어오는 케이스. 아무튼 야생동물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새끼 동물보이면 모른척 하라고 하더군요. 동기야 어떨지 몰라도 결과적으론 어미에게서 자식을 납치하는 일이 되는게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이 와중에 저렇게 어린데도 코가 굉장하네
어.. 진짜 보호소에 두고 튄거야? 공고기간중에라도 책임지고 임보하든가 해야지 저거 공고기간 못버티고 죽을텐데;
노인회관에서 키우던걸 캣맘이 납치한게 아니고 어미고양이가 잘 키우던걸 노인회관 어르신들이 납치했다는 소리야??
특이사항에 적힌 대로 보자면... 어미가 잠깐 사냥이나 먹을 거 구하러 간 사이에(생각보다 김) 새끼들이 방치된 줄 알고 괜스레 측은지심 들어서 먹을 거 주고 돌보고 만졌다가 인간 냄새 배어서 어미한테 버려진 걸 보호센터가 맡았나보네. 저러면 아무리 어미한테 붙이려고 해도 버려지니까. 제발 만지기 전에 상담부터 해주세요 뒤에 느낌표 세 개나 붙인 거 보면 '괜히 측은지심 가지지 말고 그냥 살던 대로 냅둬라 ㅈ간들아'라고 해석할 수 있겠다.
오우 발톱봐라~
어르신이 방치된 아인줄 알고 뭐좀 먹이려고 노인정에 데려왔다가 사람냄새에 손타서 어미가 버린거를 분양한거네 분양글 올린 사람은 죄사 없는듯. 어르신은 잘 몰라서 실수하신거고
정신병 아니냐
요즘 왜 자꾸 고양히 한테 이상한짓 하는놈들 보이냐 애를 어미한테 때놓는건 짐심도 안하는짓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