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이 없는가? => 레게머리 + 부두술 + 흐긴 + 전투복 + 환상적인 나이프 오프닝 + 사이오닉 에너지 + 비극적인 과거사 등등..... 매력포인트가 넘치면 넘쳤지 부족하진 않음
성능이 구린가? => 기본적으로 영구 은폐 + 광역뎀딜 겸 CC기 + 보호막 스킬 + 저그 디파일러와 비슷한 흡수기 + 기본 스펙도 빠방함
나쁜 놈인가? => 뭔가 구려보이는 스멜을 풍겼지만 알고 보니 완전 의리남
이런 매력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캐릭터를 자유의날개 때까지만 출연시키고 이후부터는 출연도 언급도 없다는 점에서
블쟈가 얼마나 한심한 집단으로 몰락해버렸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토시처럼 분명 매력적인 요소가 많은데도 활용되지 못하고 버려지는 캐릭터가 다른 블쟈겜에 한두명도 아니고 때거지로 있다.
키히라 얘기하는 거면 너 영구탈모
히오스로 갔는데 어케출연시킴
히오스에도 없어
키히라 얘기하는 거면 너 영구탈모
안 나왔어
이정도 매력은 있어줘야 젤나가로 승천을 할수있지 암.......
하다못해 협동전 케릭으로 나오길 바랫음.. 난
? 테란이 대체 언제부터 쩌리였지?
굿즈
그럼 자날은 뭐 UED 스토리냐? 자날 주인공이 레이너와 그를 따르는 레이너 특공대인 건 알고 있지......?
토시/노바랑 핸슨 분기 결정이 다음 캠페인에서 어떻게 영향끼칠까 ㅈ나 기대했는데 ㅈ도 없었음.
그냥 다 나올 필요가 없던 느낌
이런 캐릭이 뭐 블자 전성기 시절이라고 없는것도 아니고 오히려 숱하게 많았는데 애초부터 블자는 한심한 집단이었던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