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하면 반작용하는게 정상이긴한데 이건 감정의 문제잖나. 누가 나에게 감정을 던지면 나는 귀찮게 그에 대응하는 감정을 만들어 나또한 던져야하는 '수고' 스러움이 발생한다네. 관심없고 가치없는 그네들은 나로선 귀찮으니 '그래, 그려러므나, 아항~ 그럴 수도 있겠지, 그건 니 생각이고~ ' 등등으로 그네들의 감정에 동조하지 않는다네.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려면 속이 깊어야 한다네. 이게 깊지 않으면 역지사지 조차 안되는 사람 비스무리 한 것들이라 사람으로 대응가치가 없다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은 생각을
깊게 하여 많은 경우의 수를 대비한다는 말이라네.
정현돈 -> 무도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상담때였나? 그때, 왜 무도에 나오는 우리들만 그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가 에 대해 한탄을 한적이 있고, 결국 무도를 촬영하는 날이 다가올때마다 긴장 많이 타고 그래서 공황장애 걸림. 지금도 다른 방송은 잘 하고 있지만 유독 유재석,김태호PD와 관계만 되면 공황이 오는지 놀면뭐하니에도 결국 출연 고사함.
에일리 ->멘탈 여러번 박살남. 특히 데뷔하고 약 1년후 후 학창시절때 속옷모델하기 위해 누드사진찍었는데 그게 사기였고 그 건에 대해 남자친구(당시에는 헤어짐)한테 상담을 하자 해결해주겠다면서 데이터를 건내 받았었는데 그걸 나중에 협박하다가 안넘어오니깐 올케이팝에다가 뿌림. 근데 이것도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개인이 프라이빗하게 찍힌 누드가 퍼져나간걸로 엄청나게 성적비하를 당함. 이후에는 체형가지고 살찍면 살쪘다고 한쪽에서 지X하고 또 살빼면 코르셋조인다고 다른쪽에서 X랄하는등 그냥 계속 난리쳐서 많이 힘들어함
박나래 -> 유게이들은 다 알테니 ㄹㅇㅋㅋ만 침
400회 특집인가? 거기서 나왔었어요.
불피워놓고 서로 이야기하는데 자연스럽게 본마음이 나온것 같아요.
원펀맨에서 킹한테 오오 킹이다 하면서 막 기대하고 그런것처럼 무한도전도 자기네들은 걍 덜떨어진 애들끼리 모여서 바보같은걸 하는 말그대로 가벼운 B급 예능이었는데 어느샌가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한다 이런식으로 시청자들이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니깐 점점 힘들어 했었죠.
해탈이라고 했는데 남이 뭐라하는거에 영향받지 않을만큼 자아가 똑바로 서있기가 어려움.
그러려면 사춘기 시절을 잘 보내야되는데 한국처럼 공부만 죽어라 시키고 대학가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끊임없이 인생 퀘스트하느라 바빠서 자기에 대한 고민같은거 할 여유가 없는 환경에서는 자기를 바로 세운다는게 불가능함.
갈수록 어른다운 어른이 없고 몸뚱이만 컸지 (젊은)꼰대니 틀딱이니 미성숙한 것들만 많아지는 것도 그게 원인이라고 생각함.
요약하면 이거지
근데 솔직히 말은 쉽지 저거 너무 어려워
어쩌라고ㅋ 로 채우면 되는건가
저기서 배운걸로 기안이 어디까지 버티나 확인해 보는건가
문젠 남한테 상처주는 놈들이 저걸 더 잘하더라고
저런 생각 하는게 쉽진 않은데 외부에서 이렇게 들어두면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서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던. 그렇게 본인이 한 번 깨닳게 되면 저런 생각이 점점 더 자연스러워짐
이사람은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불가에서 말하는 진아(眞我)를 찾으라는 말이지 근데 그게 쉬우면 대덕고승들이 겨울마다 면벽수행하고 그럴까... 자기객관화가 힘든 일이야...
인삼밭의 고구마
맞아맞아. 잘못한 행동에 대한 정당한 피드백을 '어이구 넌 짖으세요. 니가 뭐라하든 내가 맞음' 이렇게 대하는 사람 밑에 오래 있었더니, 오은영 선생님이 말하는 것처럼 할 수가 없어...
부처님...?
나도 숫타니파타 생각났음
유게에서 숫타니파타를 보다니ㅋㅋㅋ
멘탈 챙기는대에 이만한게 없지
어쩌라고ㅋ 로 채우면 되는건가
그것도 너무 집착하면 2번 될거 같은데....ㅋㅋㅋㅌㅋㅌ 어렵네
단순하지만 명쾌한 답인듯
ㄹㅇ 사회생활할 때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마인드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있음
실제로도 그렇게들 살게 되지 방법이 없잖음
개썅마이웨이!
어쩌라고 ㅋ 가 2번이고 응 그래 하는게 3번이고
어쩌라고보다는 그냥 "ㅇㅇ" 정도.
“그게 뭐 어쨌다고?”
근데 어쩌라고가 남을 무시하는 어쩌라고가 아니라 그런 생각도 있겠지 하지만 나는 내가더 소중해인듯 남을 무시하는 마음 기저엔 자기를 순수하게 받아들이는게 아니라 남을 눌러서 나를 올리려는 시도인경우가 많은데 이건 부작용이 심한거 같더라
나는 저걸 불교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긴한데 저걸 저리 표현 하시는구나 깔끔하고 세련지네
불교랑도 많이 닿아 있긴해
근데 ㄹㅇ 불교적 마인드랑 비슷한 것 같긴 함
저런 생각 하는게 쉽진 않은데 외부에서 이렇게 들어두면 나중에 비슷한 상황에서 좀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할 수 있는 기회가 되던. 그렇게 본인이 한 번 깨닳게 되면 저런 생각이 점점 더 자연스러워짐
내가 진짜 저런 스타일인데 주변에서 감정없업ㅎ인대
다들 그런 마인드로 군대 다녀오잖음 싸가지 없는 간부 그렇다고 그냥 죽일 수도 없고 저 새끼는 저러나 보다 나는 나의 길을 간다라는 마인드로
난 옵치하면서 단련했음
와우 추천수가 100개나 넘다니 이런 맛에 댓글 다는구나!
나도 그런얘기들어 내게집중하면 AI같대
근데 솔직히 말은 쉽지 저거 너무 어려워
그치 실제론 가만히있는데 욕먹으면 열받는게 정상이야
안좋은걸 보자마자 이미 뇌속에 스트레스 물질이 합성되서 바캉스 다녀오고도 남을 시간이기때문
작용하면 반작용하는게 정상이긴한데 이건 감정의 문제잖나. 누가 나에게 감정을 던지면 나는 귀찮게 그에 대응하는 감정을 만들어 나또한 던져야하는 '수고' 스러움이 발생한다네. 관심없고 가치없는 그네들은 나로선 귀찮으니 '그래, 그려러므나, 아항~ 그럴 수도 있겠지, 그건 니 생각이고~ ' 등등으로 그네들의 감정에 동조하지 않는다네. 사람이 사람으로 보이려면 속이 깊어야 한다네. 이게 깊지 않으면 역지사지 조차 안되는 사람 비스무리 한 것들이라 사람으로 대응가치가 없다네.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라는 말은 생각을 깊게 하여 많은 경우의 수를 대비한다는 말이라네.
어렵지만 불가능한건 아니지 손놓고있으면 불가능하고 꾸준히 마인드셋팅하면 그래도 점차점차 좋아지는거고
저거까지는 어떻게든 되는데 주변인이 보고 대신 상처받아서 나한테 얘기하면 그게 힘듬
난 옵치하면서 단련했다
방법은 알아도 잘안되는 그런거군..
인생의 중심에선 늘 내가 존재해야한다는건 진짜 중요한거 같애 너무 조까라 마이씽은 하지 말고
박나래 끄덕거리는거 환멸나네
아재개그를보면한숨
이사람은 이렇게도 생각하는구나
정현돈 -> 무도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정신상담때였나? 그때, 왜 무도에 나오는 우리들만 그렇게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는가 에 대해 한탄을 한적이 있고, 결국 무도를 촬영하는 날이 다가올때마다 긴장 많이 타고 그래서 공황장애 걸림. 지금도 다른 방송은 잘 하고 있지만 유독 유재석,김태호PD와 관계만 되면 공황이 오는지 놀면뭐하니에도 결국 출연 고사함. 에일리 ->멘탈 여러번 박살남. 특히 데뷔하고 약 1년후 후 학창시절때 속옷모델하기 위해 누드사진찍었는데 그게 사기였고 그 건에 대해 남자친구(당시에는 헤어짐)한테 상담을 하자 해결해주겠다면서 데이터를 건내 받았었는데 그걸 나중에 협박하다가 안넘어오니깐 올케이팝에다가 뿌림. 근데 이것도 정확한 내용은 아니지만 어쨌거나 개인이 프라이빗하게 찍힌 누드가 퍼져나간걸로 엄청나게 성적비하를 당함. 이후에는 체형가지고 살찍면 살쪘다고 한쪽에서 지X하고 또 살빼면 코르셋조인다고 다른쪽에서 X랄하는등 그냥 계속 난리쳐서 많이 힘들어함 박나래 -> 유게이들은 다 알테니 ㄹㅇㅋㅋ만 침
시청자들의 엄격한 잣대가 아니라 본인이 주목을 받는데 뭔가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을 견디지 못한거 아닌가요? 도덕적인 문제는 꾸준의 논란이 있었음 이건 모든 출연진이 느끼는 공통점이였고
400회 특집인가? 거기서 나왔었어요. 불피워놓고 서로 이야기하는데 자연스럽게 본마음이 나온것 같아요. 원펀맨에서 킹한테 오오 킹이다 하면서 막 기대하고 그런것처럼 무한도전도 자기네들은 걍 덜떨어진 애들끼리 모여서 바보같은걸 하는 말그대로 가벼운 B급 예능이었는데 어느샌가 무한도전 멤버들은 이래야 한다 저래야한다 이런식으로 시청자들이 엄격한 잣대를 들이미니깐 점점 힘들어 했었죠.
사실 김태호PD의 연출력때문에 어느순간 매화 매화 의미를 담아야한다는 심정으로 만든것도 원인일 수 있는데 정형돈이 그 점을 가장 느꼈던것 같아요
의미건나발이건 기대치가 존나게 커져서 1화라도 힘빼고 했으면 그거대로 시청자게시판에 날로먹냐고 욕 존나올라왔을걸? 사실상 가불기걸린상황이었던거같은데 모두를 충족시키는게안됬음
유재석이 저래서....
저기서 배운걸로 기안이 어디까지 버티나 확인해 보는건가
ㅂㄴㄹ:독하다 독해 아직도 버텨? ㅋㅋ
요약하면 이거지
츄우대장님
인삼밭의 고구마
진짜 딱이네. 나도 이짤 잘 알고 있는데 생각 못했어. 댓글러 연상력 좋당!
멘탈갑 그 자체 ㅋㅋ
으아악 플라잉 고구마다
고구마 고구마
내가... 오징어라고? 으아아아아아아아아 시발
조금 더 맛있어진 거 같은 기분이 듭니다
나는 고구마다...나는 고구마다....나는 고구마....
ㄹㅇ ㅋㅋ
고구마 튀김보단 오징어 튀김이 비싸지
아이유도 비슷했지 어떻게든 이 안좋은 감정을 오래 가지고 있지 않기위해 다른 즐거운 걸 필사적으로 떠올리고 그랬다던가
엑스펙토 패트로눔!
다이애나 세자빈의 최후에는 민초가 있었다
요즘 자주 갖는 감정 어이구 네가 옳아요. 대단하십니다 하면서 사는 중
난 ㅂㅅ이라고 자책하는 것 보다는 훨씬 나아보임
문젠 남한테 상처주는 놈들이 저걸 더 잘하더라고
E과
맞아맞아. 잘못한 행동에 대한 정당한 피드백을 '어이구 넌 짖으세요. 니가 뭐라하든 내가 맞음' 이렇게 대하는 사람 밑에 오래 있었더니, 오은영 선생님이 말하는 것처럼 할 수가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ㄱㄹㅇ
그건 2번임.
나도 이 생각임. 진짜 정신병원에 있어야 될 사람은 남들이 말하는거 다 쌩까고 잘 살고, 그 사람 때문에 멀쩡한 사람들이 상처받고...
뭐 어쩌라고 !! 나는 내 가족이랑 캠핑간다 !! 캠핑가서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까지 다 꾸워 먹어줄테다 음하하하하하하
근데 개쌍마이웨이가 될까봐 걱정
불가에서 말하는 진아(眞我)를 찾으라는 말이지 근데 그게 쉬우면 대덕고승들이 겨울마다 면벽수행하고 그럴까... 자기객관화가 힘든 일이야...
저런 감정회로는 자전거 타기랑 비슷하더라. 힘들어도 의식적으로 생각을 가공하다보면 점점 익숙해짐.
에일리 눈시울에 붉네ㅠ
에일리도 악플 많이 받았다고 하니
금방이라도 눈물이 쏟아질거 같네...
에일리 울었나? 눈이 빨개보이네 안쓰럽게
올바르고 착하게 보통만 되는 삶을 살자랑 지슷한거 같다 맞말이고 당연하고 쉬운거같은데 조낸어려워...ㅠㅠ
니 말이 옳다. 인가
네가 나에 대해 그렇게 생각하든 말든 나는 내 감정에 충실할래 이게 맞는 것 같음
그래 넌 날 그렇게 바라 보거라, 난 내 인생을 이렇게 살테니.
애초에 옳고 그름이 개인 시선일 뿐인걸 깨달으라는 말임
너한테는 옳을수도 있는데 어쨌든 가건 네가 느끼는 감정이고, 난 거기에 물들지 않겠다 가 더 맞겠지
에일리 고생많았지 진짜...
죶까 너희들은 내감정은 컨트롤할수없다 내 감정은 나만의것이다
조만간 무슨 종교생기겠네
너무 잘하지는 말고 난 너무 잘해서 타인이 인생에 들어오지 않아서 문제야
참 힘든거지만 일단 저걸 계속 생각이라도 하면 큰 도움이 될거 같다 나는 나라고 생각도 못하고 휘둘리기보다 나는나 라는걸 한번이라도 생각하는게
예전 최진실도 그렇고 근래의 구하라와 설리 보면 정말 안타까움.. 현대사회에서 대중의 반응이 연예인에게 다이렉트로 전해질 수 있다는 건 어떻게 보면 저주에 가까운 것 같음
보통 때린 놈이 저 마인드라 복창 뒤집어지더라.
행복전도사 라고 유명한 강사가 ㅈㅅ로 생을 마친걸 보고 나서는 저런 사람의 말도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야 된다는 생각만 듬. 인생은 케바케 사람도 케바케 나에게 어울리는 방법은 내가 찾을수 밖에
그분은 많이 아파서...희귀병이랬어
해탈이라고 했는데 남이 뭐라하는거에 영향받지 않을만큼 자아가 똑바로 서있기가 어려움. 그러려면 사춘기 시절을 잘 보내야되는데 한국처럼 공부만 죽어라 시키고 대학가고 취업하고 결혼하고... 끊임없이 인생 퀘스트하느라 바빠서 자기에 대한 고민같은거 할 여유가 없는 환경에서는 자기를 바로 세운다는게 불가능함. 갈수록 어른다운 어른이 없고 몸뚱이만 컸지 (젊은)꼰대니 틀딱이니 미성숙한 것들만 많아지는 것도 그게 원인이라고 생각함.
근데 이걸 제일 잘하는게 트롤러들아닌가? 다른사람을 불쾌하게 해놓고 비난이 들어오면 뭐 어쩔? 난 재미있는데? 완전 이런 경우네
저건 누군가에게 상처 받을 때의 마음가짐이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줄 때는 또 다른 마음가짐을 해야겠지
사람의 감정은 다양해서 트롤러들 같은건 또 다른경우임.
나도보통은 더러워서 피하는게 그나마 낫다고생각했는데 요즘 생각해보니 피하기만해서도 안되는같아서 누가시비걸면 나도똑같이 더러워져서 끝까지 물어뜯음 그러면 시비건놈들도 어지간하면 재뿔에 지치더라 참고무시하는것만 능사는 아니더라
대게 악플같은거야 지나가면서 툭 치고 지나가는 정도니까 저렇게 넘어가는거지 지속적으로 저러면 금융치료하는게 맞지.
솔직히 참아도 욱이고 싸워도 욱임 ㅋㅋㅋ 그럴바엔 차라리 싸워서 욱하는게 낫다고 봄 ㅋㅋㅋ
이런 애들이 트롤짓 하는거라 생각하면 세상 자비로워짐. 애잔한 병.신들.
내잘못이면 일단 사과는 하고 내잘못 아니고 사과해도 ㅈㄹ이면 어쩌라고 10새ㄲ야가 제일 낫드라
아니 우리는 아니에시팅의 민족인걸
켜뮤니티 사이트에서 3번 유형으로 대꾸하면 쿨찐 새1끼 정신승리하고 있네 ㅋㅋㅋㅋ 소리밖에 안들음 ㅋㅋ
실제로 그게 정신 승리잖아 ㅋㅋㅋㄱ
선생님 제 안을 저로 채우기엔 세상에 악의가 너무 많습니다
자기 자신의 자존감이 강한 사람은 저럴수있다고는 하는데, 노력은 하지만 잘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