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공지] MAXIM에 여러분의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맥심공장장]

안녕하세요. MAXIM 입니다

매거진 내 독자사연 코너에

루리웹 유저분들의 고민 / 사연을 싣게 되었습니다

작성해주신 사연을 선정하여 저희 에디터진들이 답변을 남겨드릴 예정입니다

맥심과 나누고 싶은 고민 / 사연 / 상담 / 맥심에게 하고 싶은 말 등을

자유롭게 '독자사연'란에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선정되신 분께는 작은 상품을 전달드릴 예정입니다

[청비불패]

독자사연란에 글쓰면 담당자분만 보실수있나요?

[맥심공장장]

루리웹 게시판은 전체공개입니다ㅠ
조용히 전달주시고 싶으면, QR코드나
https://www.maximkorea.net/board/board_list.php?code=bbs_story 를 이용해주세요~

[맥심공장장]

맥심은 전체이용가라구~!!

[꿈없는서랍]

30대 중반 남자입니다.
결혼하기 전까지는 나름 날렵한 몸매를 유지해왔는데, 결혼을 하고나니 몸무게가 대략 10kg 올라버렸습니다. 와이프와 맛있는 음식에 술을 곁들여 먹는것은 너무 큰 즐거움이라 포기는 못하겠고..그렇다고 퇴근 후에는 피곤해서 운동도 못다니겠고..어떻게하지요?

[hangyoona 💋]

자전거로 출퇴근 가능하시면 자전거 타고 다니시는거 어떠세요?

[가나다아에이오우]

얼마전 전역 후 맥심 정기구독 중인 20대 백수 남자입니다.
부모님이 보실까봐 매월 26-30일 사이엔 점심마다 우편함을 2-3시간 간격으로 들락날락 하며 잽싸게 낚아채오다가
저번달 말에 여행간다고 깜빡했는데, 부모님이 받으시고 제 책상에 놔주셨습니다 뭐냐고 물어보시길래 그냥 잡지라고 대충둘러대긴 했습니다. 아마 뭔지는 모르시는 것 같은데.. 순간 철렁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20대 다 큰 성인이 여성 모델 나오는 남성잡지를 보는게 나쁜 것도 아니고 뭐가 그리 죄인마냥 숨겨왔을까 싶다가도
그렇다고 부모님한테 당당히 보여줄건 또 아닌거 같다는 생각에 요즘 쓸데없는 고민을 하는중입니다. 나중에 부모님이 혹여나 내용물을 발견하시게 되면 어떻게 넘어가는게 좋을까요.. 저희 부모님은 되게 보수적인 분이십니다

[루리웹-9193712410]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