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근처?에 3군데가 있는데, 북쪽으로 걸어서 40분 거리 지점은 무난하고 (그런데 근처의 호프집 치킨이 몇 배는 더 맛있어서)
동쪽으로 도보 40분 거리에 있는 곳은 완벽한데, 그 쪽으로는 갈 일이 거~의 없어서 간지 몇 달 됐고,
동쪽으로 지하철 타고 20분 거리에 있는 곳은 셋 중 가장 별 볼 일 없는데, 실질적으로는 가장 갈 일이 잦아서 얼마 전에도, 5만원권 털어버릴 때, 거기서 털어 버리고 왔네요.
kfc가 작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K치킨보다는 큼. 1+1기준으로 한마리 13200원이고 1+1 안해도 한마리 버켓이 2만 3천원인가 그럴 거임. 아직도 싸긴 쌈. 단지 1+1 생긴 이후로 왠지 정가에 사먹으면 손해본다는 느낌에 굳이 버켓으로 안 사먹게 된 거죠. kfc도 그걸 아니까 자꾸 버거 같은 거에 주력하는 거고
파파이스보단 그래도 KFC가 나은듯 어제 ㅎㄷ점 가서 파파이스 먹어 봤는데 기본 세트 가격이 최소 만원 부터 시작임 1~1.2만 가격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치킨 두조각 음료 하나가 6000원이고 텐더에 가루 뿌린게 두조각에 5천원대에 판매 중. 그냥 사먹을 사람만 사먹으라는 건데 매장도 잘 없고 철수 했다가 다시 오픈 한걸로 아는데, 파파이스가 파파이스 추억보정 매장이 적은 관계로 가본건데 지금은 맘스터치나 KFC에 비하면 가격 포함 모두 나은게 없네요
전 작년?까지 가끔씩 치킨 나이트 때 핫크리스피 4조각 먹고는 했는데..
위에 적은 것처럼, KFC 근처의 호프집에서 바로 튀겨 파는 게 쬐끔 더 비싸지만, 맛은 훨씬 더 좋다 보니, 그쪽의 가성비가 압도적이라 KFC에서 치킨 사 먹어본 건 꽤 됐네요.. 최근 1년간 이벤트 버거 2번 사 먹어본 게 전부인 것 같아요, 그것도 상품권 소진하려고
옛날에는 작은 박스에 세조각 들어가면 꽉 찼는데 이제 6조각 넣어야 됨. 젊었을 때는 그 세조각이면 배 불렀는데 영감이 된 지금 세조각이면 간에 기별도 안감.
저번달에 먹어보니 크기 너무 작더라고요 ㅡ
KFC도 티몬 때문에 피해 많이 봤을 겁니다 금액권 보기 쉽지 않죠 모빌리언스카드 상시10% 할인 있습니다
KFC 참 맛있는데 먹고나면 기름기가 많아서 그런지 꼭 탈이 나더라구😢 치킨나이트 참 좋아하는데 아쉽네요
당연히 돼요
저번에 가면서 주문해서 한시간만에 받았지 같이 들어온 사람들은 두시간 기다려야 된다고 그러던데 ㄷㄷㄷ
그러고보니 내일이었구나
저번달에 먹어보니 크기 너무 작더라고요 ㅡ
크기가 줄었음 예전 KFC생각하면 안됨
전 그래서, 며칠 전에 기존에 모아 뒀던 5만원권 다 털어 버렸네요.
왠만하면 퇴근하기전에 시간 맞춰서 오더 넣어놓고 픽업 시간 맞춰서 들리면 바로 가져갈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KFC 참 맛있는데 먹고나면 기름기가 많아서 그런지 꼭 탈이 나더라구😢 치킨나이트 참 좋아하는데 아쉽네요
현장주문은 1+1이 적용이 안되는 건가?
Tsugumi Seisiro
당연히 돼요
현장주문도 가능한데 앱으로 미리 시키면 바로 받을 수 있어서 더 좋죠 커넬이라는거 적립도 되고요
오 땡긴다
요즘엔 버켓에도 안넣어주던뎅 한마리 시캬도 ㅠ 얼마나 작아졌으면
옛날에는 작은 박스에 세조각 들어가면 꽉 찼는데 이제 6조각 넣어야 됨. 젊었을 때는 그 세조각이면 배 불렀는데 영감이 된 지금 세조각이면 간에 기별도 안감.
나이 먹을수록 먹는 양이 줄어 갯수가 줄어야 하는데 늘어나는군요
작아지고 가격 올랐죠 두세조각만 먹고 싶을때 갑니다.
오늘 먹어보니 더 작아진 느낌...
내년에 갓양념 4천원 찍겠다 ㅋ
오리지널이 2500원이던게 몇 년 안 된거 같은데...
요즘 kfc선불카드 파는곳 없나요? 예전엔 10프로 이상 할인가로 자주 팔았는데 요즘은 보이질 않네요
다크 나이트
KFC도 티몬 때문에 피해 많이 봤을 겁니다 금액권 보기 쉽지 않죠 모빌리언스카드 상시10% 할인 있습니다
윗분들 말씀대로 작아진 이후로는, 가치가 없다고 느껴서 갖고 있던 5만원권도 며칠 전에 털어 버렸네요, 저는..
요즘 사이즈는 한 3~4년 전 사이즈에 비하면 정말 작아짐.
예전엔 가성비 참 좋았는데..이젠... 선불 카드 남은거만 다 털고 kfc 다시는 안 사먹을꺼임..
후... kfc도 한국께 제일 맛있습니다.. ㅠㅠ
집근처는 맛대가리 없고 좀 먼데 가니까 괜찮던데 지점마다 케바케가 있는건가?
개인적으로 점바점이 엄청 큰 메뉴가 오리지널이라고 생각 하는데 오리지널이 어떤 곳은 기름에 절어져서 짜기만 하고 어느 곳은 고소한 풍미에 어떤 프챠에서도 볼수 없는 맛이 좋습니다.
튀기는 사람에 따라 달라지죠
저는 근처?에 3군데가 있는데, 북쪽으로 걸어서 40분 거리 지점은 무난하고 (그런데 근처의 호프집 치킨이 몇 배는 더 맛있어서) 동쪽으로 도보 40분 거리에 있는 곳은 완벽한데, 그 쪽으로는 갈 일이 거~의 없어서 간지 몇 달 됐고, 동쪽으로 지하철 타고 20분 거리에 있는 곳은 셋 중 가장 별 볼 일 없는데, 실질적으로는 가장 갈 일이 잦아서 얼마 전에도, 5만원권 털어버릴 때, 거기서 털어 버리고 왔네요.
가격은 비싸지고 양은 줄고, 이제 그냥 치킨보다 싼건지도 좀...
kfc가 작아졌다고 해도 여전히 K치킨보다는 큼. 1+1기준으로 한마리 13200원이고 1+1 안해도 한마리 버켓이 2만 3천원인가 그럴 거임. 아직도 싸긴 쌈. 단지 1+1 생긴 이후로 왠지 정가에 사먹으면 손해본다는 느낌에 굳이 버켓으로 안 사먹게 된 거죠. kfc도 그걸 아니까 자꾸 버거 같은 거에 주력하는 거고
그래서 며칠 전에 상품권 털어 버리고 끝냈네요
예전 사이즈 생각하고 사먹으면 대실망 1+1해야 예전 1조각 크기랑 비슷할듯..
오리지널 부위 랜덤이죠?
최소 세조각부터 특정 살 포함 시켜 달라고 하면 해줍니다. 단 말 그대로 포함일 뿐 원하는 살로만 달라거나 특정 살을 빼고 원하는 살만 달라고 하는 거는 안됩니다.
저번에 가슴살 걸려서 껍데기만 발라먹고 버려서요..ㅠㅠ
4조각 시켜야 100%확률로 다리+날개 다 들어 있습니다.
ㅋㅋㅋ 1+1 이니까 두개 시키면 다 있을까요? ㅋ
그렇게 시키시면 다 있습니다.
소중한 정보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8조각이 한마리 구성이라서 4조각이면 반마리 구성으로 주더군요
파파이스보단 그래도 KFC가 나은듯 어제 ㅎㄷ점 가서 파파이스 먹어 봤는데 기본 세트 가격이 최소 만원 부터 시작임 1~1.2만 가격이라고 보시면 되구요, 치킨 두조각 음료 하나가 6000원이고 텐더에 가루 뿌린게 두조각에 5천원대에 판매 중. 그냥 사먹을 사람만 사먹으라는 건데 매장도 잘 없고 철수 했다가 다시 오픈 한걸로 아는데, 파파이스가 파파이스 추억보정 매장이 적은 관계로 가본건데 지금은 맘스터치나 KFC에 비하면 가격 포함 모두 나은게 없네요
저거 핫크리스피 통다리 4개쯤 먹으니 배부르더군요 최근에 리유저블 때문에 8개짜리 한 통 다 비웠었는데 사람 할 짓이 아니던...
전 작년?까지 가끔씩 치킨 나이트 때 핫크리스피 4조각 먹고는 했는데.. 위에 적은 것처럼, KFC 근처의 호프집에서 바로 튀겨 파는 게 쬐끔 더 비싸지만, 맛은 훨씬 더 좋다 보니, 그쪽의 가성비가 압도적이라 KFC에서 치킨 사 먹어본 건 꽤 됐네요.. 최근 1년간 이벤트 버거 2번 사 먹어본 게 전부인 것 같아요, 그것도 상품권 소진하려고
KFC 오리지널이 짭짤하니 맛있었는데 이상하게 싱거워졌더군요. 가루를 조금 덜 묻히는건지 어떤건지..
KFC마다 점바점이 강하긴하지만.. 1+1 데이니까 흠.. 3조각만 사보도록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