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명작은 명작이네요~
원작을 나오자 마자 하고.... 97년 6월이네요 ㅎㅎ
이제 다시 해보고 있는데 역시 재미있네요~
97년에는 일본어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략집을 보고 한 기억이 있는데 ㅋㅋ
클라우드 동료로 얻은 기억도 나고요~
이제는 일본어도 어느 정도 되는 상황에서 스토리를 다 읽어보고 하니 역시나 명작은 명작이네요~
왜 출격 유닛이랑 맵 크기를 안키웠지? 라고 런칭 전에는 생각했는데
게임의 근간을 건드려야 하고 벨런싱 등 다 다시 작업해야 하니 그 이유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ㅎㅎ
한글화가 안되어서 패키지도 판매되지 않아서 아쉽습니다만 그래도 너무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