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비 : 삐깃?! 언니의?! 경단???? 경단이 없어졌어????
언니 어디서 경단 잃어버리기라도 한거야????????
사파이어 : 엥?
아 잃어버린건 아니고 다이아 언니가 빌려달라고 해서 빌려준건데??????
사파이어 : 다이아 언니한테도 잘 어울리네!
큭큭...역시 나의 리틀데ㅁ
다이아 : 리틀데몬은 아니지만 자매니까요^^
사파이어 : 히잉...
루비 : 다음엔 루비한테도 빌려줘, 사파이어 언니!
다이아 : 차라리 이참에 우리 세자매 모두 경단 공동구매를 해서 다 같이 달아보죠!!!
사파이어 : 루비... 다이아 언니... 드디어 두 사람도 경단의 매력을 알게 됐구나!!!(감동)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난쨩은 그럼 쿠로사와 에메럴드....ㅋ
보석 자매가 점점 많아지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