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드디어 우라라로 아리마 기념 우승했네요.

[익스피어시온]

서비스 처음 오픈하고 첫 시나리오에서 죽어라 해 봤는데 정말 드럽게 안되서 포기했다가 요즘 스탯 인플레로 이번에는 되겠지라는 마음으로 한번 해 봤습니다. 다행히 계승운이 터져줘서 드디어 우승했네요.

우승하고도 정말 안 믿겨졌습니다. 워낙 개고생을 해서리..ㅋㅋ

조마조마 하면서 봤는데 의외로 스킬들이 펑펑 터져 주면서 5마신차 승리를 했습니다. 예전 우라라에 비하면 놀랍네요.

서비스 초기 하도 개고생을 해서 정말 힘들었는데 이번 시나리오에서 스탯 뻥튀기가 쉬워서 그나마 이정도네요. 지금도 우라라 아리마 우승은 힘들었습니다. 물론 서비스 초기의 개고생에 비하면 정말 쉬워졌지만.

아리마 당시의 스탯은 저기서 마이너스 200정도 하면 됩니다.. 진짜 계승에서 초대박이 터져서 망정이지 아니면 아리마 우승 못했네요.. 장거리 인자 2번 잔디 1번 받아서 겨우 저정도 적성이 되었습니다.

그나저나 우라라 정말 느낌상으로 스탯이 잘 안올라가는거 같습니다. 다른 말딸에 비해 스탯이 한 20%는 덜 나오네요. 원본마가 원본마라 그런지.

근데 전승 우승은 못했습니다. 우라라가 장거리 잔디 둘다 G라서 둘다 인자 9짜리로 개조를 했는데 그래도 D입니다.ㅋㅋ

그래서 마일이 초기치 B인데 스텟하고 스킬이 똥일때는 B도 우승을 못하더군요.. 한번은 13착 했습니다.

그래서 아리마 할 때 인자가 각각 C B라서 이거 우승 가능하려나 했는데 우승했네요.

이제 우마무스메 도전과제를 마쳤으니 맘 편하게 할 수 있겠네요..

제가 생각하는 진정한 도전과제는 아리마 2연패나 전승우승인거 같은데 이건 솔까말 할 수 잇을거라 생각이 안들어서 깔끔하게 포기하렵니다..ㅎㅎ

클래식 아리마는 솔직히 도저히 각이 안보이네요. 클래식 계승때 운빨이 터져야 되는거라..

[카밀로]

일섭은 목표레이스 아니어도 재도전 가능해져서 훨 쉬워지긴했어요

[익스피어시온]

재도전이 되게 바뀌었군요.. 그래도 계승 망하면 답이 없는건 마찬가지라 재도전해도 우승 어렵죠.. ㅠㅠ 초창기 때 많이 겪어 봐서리..

[bpm500]

우라라 아리마 우승은 추천 꾹 입니다.ㅋ

[익스피어시온]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