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에 대한 평가는 극과 극인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니코는 S티어라고 생각하는 쪽. ㅋ
니코랑 헐크는 기본 속행공격카드가 없어서(이걸 다른말로 해석하면 기본 속행카드를 넣지 못할 정도로 강력하다입니다. -.-;)
속행카드 성능이 가장 좋은 고스트하고 속행카드가 없는 니코 헐크가 나름 어울리는 듯.
헐크의 영웅심이나 고스트의 체력은 니코가 보충해주고, 헐크 분노게이지는 고스트 채찍(분신후 시폭)으로 채울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세명이 나가면 첫 손패에 고스트의 채찍이 없으면 고생을 좀 하는데. 한두턴(?) 버티다가 권능부여후 하늘쪼개기나 월드브레이커로 한순간에 판을 정리하는게 보통의 흐름이 됩니다. 이런 전투흐름이 나름 재미 있네요.
보통 공격카드나 필살기 카드에 속행을 넣어서 많이 사용하는데. 니코의 경운 좋은 선택이 아닌듯 하고요.
다른 카드들과 연관도 별로 없고, 몹하나 잡는거 정도??
저주(다시뽑기시 영웅심 1) 스턴 약화는 버티기용으로, 그래도 다시뽑기가 가장 많음. ㅜㅜ
마녀불(공격력 50) 재시전을 하는게 목표라 공격력 50, 하늘쪼개기, 월드브레이커 후 남아있는 몹 정리용으로 아주 좋은 듯.
혈마법(다시뽑기시 영웅심 1) 둘이서도 좋긴한데. 니코 프로파일에 혈마법과 둘이서 사용빈도를 보면 혈마법이 더 많더라구요.
혹은 둘이서(다시뽑기시 영웅심 1) 둘이서는 성능 좋은 카드인거 알겠는데, 이상하게 많이 사용이 안되는 카드인 듯.
복원(무료) 고스트 체력 회복용.
권능부여(영웅심2)
하늘쪼개기(표식 1)
마녀폭풍(공격력50) 표식도 좋은 거 같아요.
첫 손패에 채찍이 없어서 고생이 예상됐으나, 2카드 사용 후 채찍이 나오면서 확풀려버린..
보통은 하늘쪼개기나 월드브레이크로 판이 정리되는데 이번엔 니코 헐크 전설카드 사용없이 끝나네요.
엥 속행카드 없는걸 가능하게 해주는게 개조옵 아니던가요.. 전 피에는피에 속행 붙여서 사용중인데 좋더라구요.
속행도 좋죠.. 저도 첨엔 피에는 피, 군집에 속행도 넣어 쓰고, KO시 은신도 넣어서 쓰다가, 영웅레벨이 100대가 넘으니까 피 천대에 쉴드 오백이 넘어서 세방 맞아도 살아 있더라구요. 그래서 하늘쪼개기 영웅심 모으기 용(다시뽑기시 영웅심 1)으로다.. 어떤 옵션이든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