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플램폼 적으로 이스X 은 PS4/PS55/NSW라는 3기종 동시발매라는 영단이 있었는데 앞으로도 계속될 것인지? Z세대적으론 스위치 우선 발매 쪽이 좋습니다. 여의 궤적은 PS에서 스위치로의 흐름이라 따라가기 어려웠던.
앞으로는 플랫폼을 늘려가는게 기본 방침입니다. 이스X은 기획단계부터 스위치로 낸다고 결정하고 움직였습니다. 반면에 PS 주축인 궤적 시리즈는 규격에 맞춘 기획이라 어려웠습니다. 계의 궤적은 '동시발매 할수 있다면'하고 생각중이므로 지켜봐주십시오.
Q. 이스X 판매량은 예상대로였는지? '개발 리소스가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발매기종을 좁힐것'이라는 과거 이야기도 있었지만 복수 기종으로 리소스를 분산해버린건 아닌지? 스위치로 좁혀서 개발속도를 높일 생각은?
기종별 매출 비율은 PS5가 50%, PS4가 20%, 스위치가 30%. 기획단계에선 상정으로 PS와 스위치가 반반이라고 봤지만 결과는 달랐습니다. 스위치는 PS 다음으로 팔린 플랫폼이므로 신규 유저들에게 닿을수 있어 반응은 있었습니다. 스위치도 추후 후속기종이라던지 PS5도 더 판매대수를 늘릴수 있을지 등 읽기 어려워 플랫폼 선택에는 신중해집니다. PS와 스위치로는 계속 타이틀을 내고 싶습니다. 본래는 PC 스팀도 하고싶지만 지원 문제도 있고, 저희가 제대로 할수 있는 곳을 하고 그 뒤 확대를 목표로.
Q. 이스X은 플레이하며 매우 즐거웠습니다. 한편으론 PS5에서는 그래픽이 거친게 눈에 띄었습니다. 고정밀로 할수 없던 이유는? 기술적 문제인지, 비용이나 스케줄 문제인지, 멀티플랫폼으로 스위치 스펙에 끌려간 이유인지?
팔콤 작품의 그래픽에 대해선 여러가지로 지적이 있으며 인식하지 않으면 안되는 중요한 과제입니다. 그래픽은 비용과 시간, 돈이 듭니다. 디자이너에게 말하면 '시간과 돈이 있다면 할수 있죠' 라고. 상수로서 시리즈 신작을 매년 전해드리는게 기본 방침입니다. 그런 범위에서 할수 있는걸 열심히 하려고 합니다. 직원 65명이 매년 RPG를 내놓는 곳은 국내엔 별로 없습니다. 그래픽 과제는 인식하곤 있지만 타이틀을 쫓을때마다 좋아지고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좀더 길게 봐주셨으면.
Q. 이스X의 패키지 비율은 줄어드는 이미지인데 패키지와 다운로드의 비율은?
패키지 3 : 디지털 2. 디지털판은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합니다. 패키지판 매출은 발매 후 멈추지만 디지털판은 연말세일 같은게 있을 때마다 갯수가 움직입니다. 디지털 버전에는 주력하고 싶습니다.
Q. 궤적 시리즈의 원점인 하늘의 궤적은 현세대 기종으론 즐길수가 없습니다. PS3나 비타로는 즐길수 있지만 추후 현세대로 전개할 예정은?
과거의 컨텐츠를 늘 여러분들께서 접해주셨으면 하고 저희들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늘의 궤적은 특히 국내외에서 요망도 있으므로 저희도 다시한번 여러분들이 접할수 있게끔 하고 싶습니다. 궤적 시리즈는 길지만 하늘의 궤적은 엔트리 모델로서 좋습니다. 어딘가에서 실현하고 싶으니 좀더 기다려주셨으면.
직원 65명 가지고 게임 이렇게 자주 낼 수 있는 회사가 몇이나 있을까 싶긴 하다...
진짜 게임계 전체적으로 보면 발전이 더디긴 한데 팔콤 내로 따지면 매 작품마다 좋아지긴 하는게 참 ㅋㅋㅋ.. 물론 저는 2년 개발해서 그래픽 조금 더 좋아지느니 일년 한작품을 더 원하는 편이에요
스위치 일본 판매량 보면 그런말 못할텐데ㅋㅋ 궤적은 지금이야 해외 로컬라이징 잘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일본내 판매량이 매출에 직결되는거 아닌가
이게 체감이 안될줄 알았는데 스위치로 동발하니까 나름 발전한 그래픽이 다운되는거 보고 살짝 충격이었어요.. 여궤2 같은 그래픽으로 이스10 연출 같은걸 볼 수 있었다면 굉장했을거 같았는데 말이죠
히로인이 너무 좋았음
진짜 게임계 전체적으로 보면 발전이 더디긴 한데 팔콤 내로 따지면 매 작품마다 좋아지긴 하는게 참 ㅋㅋㅋ.. 물론 저는 2년 개발해서 그래픽 조금 더 좋아지느니 일년 한작품을 더 원하는 편이에요
때깔 좋게 2,3년만에 한 작품씩 냈다면 이제서야 섬궤 린이랑 만났겠죠
JRPG가 쏟아지던 시절에는 고마움을 몰랐지만, 이제는 1년에 몇 작품 안 나오는 세상이 되어버린지라 거의 1년에 한 작품 나오는 팔콤이 진짜 가뭄의 단비죠...ㅜ.ㅜ
아우 ㅅㅂ 그놈의 스위치좀 버려 제발 아님 나중에 다운그레이드 해서 따로 내던가
세기말의쎄자
스위치 일본 판매량 보면 그런말 못할텐데ㅋㅋ 궤적은 지금이야 해외 로컬라이징 잘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일본내 판매량이 매출에 직결되는거 아닌가
궤적 시리즈는 지금 그래픽 발전 속도 마음에 드는데 스위치 동시 발매한다고 그래픽 다운할까봐 걱정이네요...
궤적 최신작은 플스 위주로 나오고 나중에 스위치 2로 내놓으면 됨...
직원 65명 가지고 게임 이렇게 자주 낼 수 있는 회사가 몇이나 있을까 싶긴 하다...
기업 사정 내 알빠노? 라고 하지만 진짜 65명으로 이정도 퀄리티에 1년마다 내는건 대단하다고 생각함. 참고로 또무로쵸라고 불리지만 1년마다 게임을 내는 용과 같이 시리즈도 스튜디오 직원 200명에 하청 100명으로 총 300명이 게임을 만든다고 함.
이게 체감이 안될줄 알았는데 스위치로 동발하니까 나름 발전한 그래픽이 다운되는거 보고 살짝 충격이었어요.. 여궤2 같은 그래픽으로 이스10 연출 같은걸 볼 수 있었다면 굉장했을거 같았는데 말이죠
이스 셀세타 - 2015년 이스8 - 2017년 이스9 - 2019년 이스10 - 2023년 이스9에서 이스10까지 나오는데 시간 좀 걸렸는데 다음작은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네요. 빨리 좀...
내년에 계궤 말고 나오는 신작 하나가 이스면 좋겠지만 아마 아니겠고... 25년 쯤 되면 뭔가 소식이 들리려나요...다음 이스도 텀 좀 있을 거 같음
팔콤이 내년에 뭔가 새로 발표할거 같은 뉘앙스의 답변이 따로 있긴 했는데 글에 포함시키기 애매해서 안적긴 했습니다(...)
셀세타 12년 이스8 16년 이스9 19년 이스10 23년 입니다 / 일본판 기준
트로피 기준으로 확인하다 보니까 착각했네요.
혹시 음악게임 개발 계획은 없으려나? 시아트리듬파판같은
대신 디맥콜라보를 드리겠습니다
생각보다 스위치 판매량이 안나오네 이스여서 그런가
전작 최적화 문제가..
9편 스위치판 최적화가 너무 안좋았던지라...
이전 작품들이 스위치에서 워낙 최적화를 조져놔서 그렇지 않을까 싶네요. 물론 전작들의 이식은 팔콤이 직접 한 게 아니라 닛폰이치에서 한 거였지만요.
확실히 평타이상의 JRPG를 매년 내놓는다는게 쉬운건 아니지..
히로인이 너무 좋았음
궤적 신작은 일단 플스판 우선 발매고 나머지 기종은 기다려야 되는거군요.
ㄷㄷ
하궤가 나오면 좋긴 할텐데...
하궤 나왔음 좋겠네요 비타 구매해야하고 구하기도 어렵고 비싸기도 하고 콜렉션으로
다른 장르의 서브 게임은 안내줄려나 로드모나크라든가 모나크모나크라든가
본래는 PC 스팀도 하고싶지만 지원 문제도 있고, 저희가 제대로 할수 있는 곳을 하고 그 뒤 확대를 목표로. ================================ 아니 씨부렁 뭔 소리여??? 이스9 까지 스팀으로 다 내놓고 8탄도 내놓았잖아 왜 10탄은 안 내놓는냐구 빨리 발매 하라구
스팀 이식은 외주사에서 작업하는걸로 알아서 팔콤이 작업하진 않을겁니다.
팔콤은 pc판 손땐지 오래 되었습니다. 이스8은 북미 유통사가 이스9는 레오파드가 이식 했구요. 다 외주제작사가 이식 하는거니 이식 해줄때까지 안나옵니다
유통사가 다합니다
하늘의 궤적은 현세대기로 나온다면 지금 자녀들에게 시작하게 하고싶네요.
팔콤 그래픽 테일즈나 리링크 페르소나 같은 급으로 올라가면 게임성은 워낙에 좋아서 더 흥행 가능할텐데 뭐 언젠가는 올라가것지 ㅋㅋ 가가브 시리즈나 그때쯤에 풀리메이크 해줘잉
비타 아직 스토어도 운영하고 있고 현역 아닌가?
스위치로 하궤가 없어서 썰렁했는데 이식해서 나왔으면 좋겠다.
하궤 리마스터는 온다
그냥 예전에 ps3판 하궤카이를 다시 리마스터 해도 좋아하는 사람들 많을텐데 그렇게라도 나왔으면... ㅎㅎ
제발 하궤좀 스팀판 오리지널이라도 한글번역 해주든가 카이 버전 좀 내줘
퀘적시리즈 스위치판 동발은 반대하네요~ 솔직히 스위치판은 완전판으로 나와서 구매하는겁니다~ ㅜㅠ 어차피 팔콤겜은 플스, 스위치 다 모으지만요. 전 동발 반대합니다~ ㅜㅠ
뭐 니혼이치 같은거에 비하면 팔콤은 선녀긴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