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티니 2'가 플레이어 수 급감으로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번지의 대표작은 최근 전체 동시접속자가 피크 시간대에도 6만 명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플랫폼별 접속자 수는 플레이스테이션 24,543명, 엑스박스 22,022명, 스팀 11,243명, 에픽게임즈 877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스팀의 경우 동시접속자가 2만 명 아래로 떨어져 게임의 전성기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레이드나 던전 등 팀 활동을 위한 매칭이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디스코드 LFG나 게임 내 파이어팀 찾기 기능을 동시에 사용해도 팀 구성에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불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는 반복적인 시즌 콘텐츠, 지속적인 버그와 결함, 과도한 grinding 요소 등이 지적되고 있으며, 'Marvel Rivals'와 'Path of Exile 2' 등 신작의 등장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재탕만 졸라하니 인기가 떨어질 수밖에
너무 숙제가 많고 혼자하기 어려운 것들뿐이야....
확장팩이 아니라 다음 넘버링으로 넘어갔어야 했음...
스토리랑 설정빠는 사람들에겐 최형 본편 스토리로 엔딩을 너무 완벽히 내놨음. 오히려 이 이상 나가면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에 먹칠하는 것 같아서, 설정만 빠는 수호자들은 잠시 동면하고 있을 듯 함.
클랜방에 데티얘기를 안 함 마스터 레이드 포함 업적작 10년가까이 하던 클랜원도 게임 접음 오시리스 뉴비들 데리고 등대 보내주던 pvp 고인물도 빠대,랭전 매칭 똑같은놈들만 보인다고 접음 pvp 키마 컨버터 잡겠다고 아가리만 털고 아무것도 안 하는 번지보고 결국 ㅈ같아서 나도 접음 최소한 확팩때마다 복귀각 봤는데 이쯤되면 속는게 바보같음 이젠 시즌 오픈빨도 못 받는 수준까지 떨어짐
너무 숙제가 많고 혼자하기 어려운 것들뿐이야....
같이 해나갈 사람 사귀는 게 가장 어려운 게임이죠
재탕만 졸라하니 인기가 떨어질 수밖에
스토리랑 설정빠는 사람들에겐 최형 본편 스토리로 엔딩을 너무 완벽히 내놨음. 오히려 이 이상 나가면 "그리고 행복하게 살았습니다"에 먹칠하는 것 같아서, 설정만 빠는 수호자들은 잠시 동면하고 있을 듯 함.
그리고 나오는 건 죄다 재탕각이 펄펄 끓어서 ㄹㅇ 욕심 버린 뒤 그냥 다음 넘버링 가야 했어!
이거 ㅇㅈ 마무리가 너무 좋았음 진짜 개재밌게함 ㅋㅋ
최형 이후 나오는 메아리 스토리는 솔직히 그냥 불필요한 스토리 같았음 뭐가 나와도 다 ㅈ밥들이라
확장팩이 아니라 다음 넘버링으로 넘어갔어야 했음...
클랜방에 데티얘기를 안 함 마스터 레이드 포함 업적작 10년가까이 하던 클랜원도 게임 접음 오시리스 뉴비들 데리고 등대 보내주던 pvp 고인물도 빠대,랭전 매칭 똑같은놈들만 보인다고 접음 pvp 키마 컨버터 잡겠다고 아가리만 털고 아무것도 안 하는 번지보고 결국 ㅈ같아서 나도 접음 최소한 확팩때마다 복귀각 봤는데 이쯤되면 속는게 바보같음 이젠 시즌 오픈빨도 못 받는 수준까지 떨어짐
슬슬 오래된 레이드랑 던전은 전멸기 빼고 시스템적으로 목표 가이드 띄우도록 바꿔서 자동매칭 열지? ㅋㅋ 엔딩나서 사람들이 미련없이 깔끔하게 접은 것도 있지만 파밍 구조가 레이드 안돌면 이번시즌이니 지난 시즌이나 비슷한 공격전만 ㅈ빼이 치는거 말곤 없으니 게임 할 힘이 안남
이만하면 오래했다..
아직 수만명이나 하는구먼 배부른 소리를(3천따리 멀티겜 함)
시작해보려해도 그많은 dlc들땜에 둘러보다가 귀찮아서 안봄..찔끔찔끔 내놓을거면 과금체계를 월구독제로가던가 아님 기본무료에 스킨팔이를 하던…
10년 했으면 할만큼 했지...
목격자를 잡고 나니 의욕이 떨어졌어.
목바오야! 돌아와다오
이제 끝내자...
진짜 이번 확팩 처음에 스토리도 좋고 잼있게 했다가 시즌 시작과 동시에 게이 커플 + 재탕에 확 힘빠지더라..
사실상 최형 이후로 이 게임은 완전히 끝을 맺었음 그뒤로 나오는 빌런들은 스토리에서 그냥 사족에 가까워서 유저들도 이입이 안됨 오시리스 세인트 게이 커플 스토리로 다 떨궈낸것도 크고
이런 기업을 인수한 소니는 참..ㄷㄷ
데스티니 가디언즈는 최후의 형체 본편으로 완벽히 마무리 됐음 시즌은 사족일 뿐임 포세이큰(유산)-쉐도우킵-빛의저편-마녀여왕-빛의추락-최후의형체 캠페인만 쭉 깨보는거 추천드림
개인적으로는 그 스토리 적인게 좋긴 한데... 사족이라고 할 수 있는 시즌 스토리가 어떤 면에서는 포세이큰ㄴ - 쉐도우킵 등 스토리 중간을 잇는 연결고리인데 그 시즌 스토리를 지나면 할 수 없어서 한번 못하면 전 짜게 식더라구요. 마치 마블 유니버스로 치자면 A - B - C 이렇게 영화화 됐는데 A와 B 사이의 스토리를 드라마로 다뤄놓고 이걸 안 보면 B를 제대로 이해할 수 없는데 그 드라마를 볼 수 없는 느낌이랄까요.
시즌을 사족으로 못봄. 시즌 스토리 모르면 메인 캠페인도 이해 못함
흥미가 안간다는 의미에서의 사족이라는 느낌이라고 하고싶으셨던걸꺼임
시즌 컨텐츠를 안하면 이해 못하거나 넘겨지는 내용들이 잇음
전 이게입 점프가 너무 어려워서 멀미남 손만 좋으려고 즐겼다가 울렁
이게 참 전 디렉터 흔적 지우는 거야 그럴 수 있는데 그 대가로 파밍 난이도가 이전 포세, 쉐킵 이상으로 치솟으니까 너무 힘들고 게임에 피로해짐
최후의 형체 직후 최고점 갱신, 4개월만에 최저점 갱신
이거 보니까 구조가 신규유저 유입은 원천차단하는거 같던데 이미지나간 확팩은 못하는거같고 게임이 오래된것도 문제지만 이런게 야금야금 타격을 줬을거임
최형까지임. 그후에는 진짜 질질끄는것뿐 확장팩으로 끄는것보다 넘버리으로 가야했음.
최형이후 첫 에피소드까진 그래도 뭐 그럭저럭인데...두번째 에피소드부터 한숨만 나왔음. 차라리 지나간 확팩들을 스탠드 얼론으로 즐길 수 있게 다시 꾸며서 내면 그건 확팩마다 구매할 생각까진 있는데 지금 형태로는 이제 좀 하기가 그럼...
진짜 인생 게임이라 자부할만큼 재밌었었는데... 그냥 이렇게 까지 추락한게 아쉬울 뿐입니다.
와 3700.. 대단하시네요
저도 블리자드때부터 꾸준히 하고 인생 게임이라 아직도 놓지 못하고있네요
이놈들 유입 사다리를 지들이 걷어 차 버려서..
포세이큰까지 정말 재미있게 했고 대장간부터 슬슬 별로라 접었었는데
맵에 숨겨놓은거 찾는게 ㄹㅇ 야마돌정도임..
의리로 다사주긴했다만 겜 잠깐 손대고 끄고 반복 뭘해야할지 감이잘안옴
막 천목 무정부 같은거 먹으려고 매주 달리던 열정도 안생기고
빛의추락이 역대급으로 쳐망해버리면서 잘만든 최후의형체마저 판매량이 토막이나버리고 마라톤 집중한다고 인원빼가서 4개였던 시즌 3개로 줄인데다 소니가 먹고나서 돈안되는거에 화들짝놀라서 개발진들 죄다 목쳐내고 걍 마라톤 올때까지는 강점기임..
지나가던 폴아웃76유저 : 뭐? 6만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