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황동혁 감독 "'오겜2' 내년 촬영…시즌1 죽은 캐릭터 두고 고민중"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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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봐도 그 경찰 캐릭 살릴지 말지 고민 중인가보네 ㅋㅋ
죽고 거기서 끝나야 죽음에 무게가 있고 의미가 있는 거겠죠
근데 그 경찰 다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앗어요?ㅋㅋ 이병헌이 일부러 가슴 안쏘고 살렸다고 생각하던데
시즌2는 이병헌이 메인이 되어 새로운 게임을 열고 시즌 중간중간에 이정재랑 이병헌 동생이 이병헌 행적을 밟아 추적하며 공유라는 중간 보스를 만나서 단체의 비밀을 어느정도 파헤치고 게임끝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딱 등장해서 깽판치고 시즌 마무리하면 재미있겠다.
경찰 캐릭터면 그냥 살려도 될 것 같은데 살았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게 퇴장했어서 거기에 이병헌이 일부러 안죽을 곳 쐈다는 것도 충분히 개연성있고
난 죽음을 경험한적이 없네
시즌2는 이병헌이 메인이 되어 새로운 게임을 열고 시즌 중간중간에 이정재랑 이병헌 동생이 이병헌 행적을 밟아 추적하며 공유라는 중간 보스를 만나서 단체의 비밀을 어느정도 파헤치고 게임끝나는 절체절명의 순간에 딱 등장해서 깽판치고 시즌 마무리하면 재미있겠다.
죽고 거기서 끝나야 죽음에 무게가 있고 의미가 있는 거겠죠
전쟁하거나 쌍둥이 뭐 이런거 나오면 확 텐션이 떨어질 것 같은데, 회상에서 잠깐 정도면 몰라도..
감독 스포로는 시즌2는 복수라고 했으니...정황상 탈북자 동생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합니다...
딱봐도 그 경찰 캐릭 살릴지 말지 고민 중인가보네 ㅋㅋ
현실적으로 총맞고 절벽에서 떨어졌으니 살리가 없지만 드라마니까 기적적생환이가능 ㅋㅋㅋ
떨어지다가 어디 나뭇가지 같은거 튀어나온데에 옷이 걸려서 생존 ㅋㅋ
케룽
근데 그 경찰 다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앗어요?ㅋㅋ 이병헌이 일부러 가슴 안쏘고 살렸다고 생각하던데
케룽
경찰 캐릭터면 그냥 살려도 될 것 같은데 살았다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게 퇴장했어서 거기에 이병헌이 일부러 안죽을 곳 쐈다는 것도 충분히 개연성있고
그 경찰캐릭은 일부러 시체확인 안시킨거보면 거의 확실히 살았다고 보면 되고, 그보다 죽은 참가자들에 관한 이야기네요
경찰은 사실상 다음시즌을 위한 키포인트고 살릴지 말지 얘기가 나오는 캐릭터는 아마 오영수 영감님 얘기인 듯
새벽이 사실 살아있을듯
죽었던 애들 너무 많이 살리면 으 이게 뭐야 할 수 있어서 잘 골라야 할 듯
숨바꼭질, 얼음땡, 고무줄, 주사위야바위, 물방개달리기 뭐 이런게임나왔으면 좋겠네 ㅋㅋ 숨바꼭질이랑 얼음땡같은건 잘연출하면 긴장감 오질꺼같은데. 시즌2는 미녀, 알리, 새벽, 덕수, 목사같은 캐릭터 새롭게 창조하려면 고민은 좀 되긴할듯.
이후 이야기는 좀 공들여 찍더라도 기존 포맷 거의 그대로 쓰더라도 프리퀄로 중간 시즌 빨리 나오지 않을까 생각 했는데 공들여 준비중인 모양이네요
이병헌이 어떻게 우승 했고 어떻게 변했는지 잘 그려지면 좋겠네
제발 새벽인지 뭔지 기억에 남도 안한 캐릭 살려내지 마라
대본 거의 다 썼나 보네요
에미 시상식에서 6화까지 썼다고 했었죠. 시즌1보다 재미있을거라고 했는데 과연...
이정재가 팀 꾸려서 일부러 참가한척 잠입해서 적내부를 장악하고 윗대가리들 잡아다가 반대로 살고 싶으면 게임해서 살아남으라고 시켜서 서로 죽이는 꼴 보면 잼날듯
어깨맞아서 죽지는 않았을거 같던데 ..
새벽이 살아있는걸로 검토중이라는 기사 본거 같은데
그건 시즌1에서의 극적인 감정을 붕괴시키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시즌1에서 시즌2로 재등장해도 스토리 개연성이 유지되는건 경찰(위하준)밖에 없다 생각되네요....새벽이 부활 ?!?!한다는것 자체가 시즌2의 기대감을 삭제 시켜 버리네요
억지로 한명 살릴거면 차라리 오일남 살려내서 최종보스로 만들면 반전이긴 하겠네
아무도 안살럈으면 좋겠음
경찰은 살아나야 반전요소 있고 좋을듯.. 나머진 살리면 비평 장난 아닐듯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