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ariety.com/2023/film/news/masters-of-the-universe-movie-dead-netflix-1235673281/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히맨과 기타 인기 마텔 장난감을 원작으로 한 실사 영화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가 넷플릭스에서 공식적으로 제작이 중단되었습니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개발 비용으로 이미 3천만 달러에 가까운 돈이 지출되었다고 합니다.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는 2007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이 작품의 스크린을 향한 험난한 여정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 뿐입니다. 워너 브라더스와 소니 픽처스, 그리고 존 M. 추와 맥지 같은 수많은 작가와 감독을 거쳐온 긴 여정이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잘 아는 5명의 사람들에 따르면 최근 넷플릭스에서 발생한 문제는 예산 문제였습니다.
마텔의 대변인은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가 더 이상 넷플릭스에서 제작되지 않는다고 확인했지만, 더 이상의 언급은 하지 않았습니다. 넷플릭스 대변인은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최신 영화판의 예산은 2억 달러가 넘었으며, 올 2월에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지난 봄, 투자자들이 넷플릭스의 가입자 손실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면서 넷플릭스의 가치는 500억 달러나 하락하는 등 엄청난 주가 하락에 직면했습니다. 넷플릭스에 정통한 소식통은 이번 주가 하락이 '마스터즈'의 예산 문제와 무관하다며, 시장 변동에도 불구하고 콘텐츠 지출이 2년 동안 170억 달러로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감독은 영화에 대한 상당한 사전 제작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토드 블랙, 마텔의 로비 브레너 등 제작자들과 협력하여 예산을 낮추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제작자들은 1억 8,000만 달러의 예산을 다시 제안했지만 넷플릭스는 여전히 망설이면서 이 영화에 공식적인 승인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넷플릭스와 영화 제작자들은 비용을 상환하기 위해 "마스터즈 오브 더 유니버스"와 속편을 동시에 촬영하는 방안도 고려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소식통에 따르면 넷플릭스가 이렇게 막대한 투자를 한 후에 철수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이러한 결정은 스트리밍 플랫폼 전용으로 대작 영화 프랜차이즈를 제작하는 데 따르는 어려움을 잘 보여줍니다.
완구회사 마텔이 히맨 프랜차이즈를 다시 화려하게 부활시킬 생각인것같은데 정작 애니 하나는 스토리가 엉망진창이고, 3d 애니는 의외로 괜찮은데 캔슬당했고, 실사영화도 캔슬당했고...
잘 안 되면 우주보안관 장고(BraveStarr)를 하는 걸로....
그럼 쉬라 후속작이나 더 내줘
왜 과거작 부활시킬때 일부러 팬들 힘들게 하는건지 이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