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로빈 쉬엑 출연작 '로니를 찾아서' (2009) 무료 공개
로니를 찾아서 (2009)
Where Is Ronny...
심상국 연출작, 유준상, 로빈 쉬엑 출연작인 저예산 영화 작품으로 매주 무료 공개 작품들을 선보이는 KT 계열 채널 '스밍스'에서 추가로 무료 공개했으며 아래 내용은 코리아필름에서 일부 인용했습니다.(프로덕션 노트 포함 구체적인 것은 아래 링크 참고)
https://www.koreafilm.co.kr/movie/ronny/ronny_main.htm
= 시놉시스 =
- 내 인생의 불청객... [로니를 찾아서]
감히 태권도 사범인 내게 흰띠도 안 되는 놈이 도전장을 내밀어?
안산의 어느 허름한 동네 태권도장의 사범인 인호는 계속 떨어지는 관원수 모집을 위해 있는 돈 없는 돈 다 털어 시범대회를 준비한다. 그러나 시범대회에서 갑자기 나타난 방글라데시의 체력짱 로니에게 한방에 떨어져나간 인호. 덕분에 태권도장은 망할 위기에 처하게 되고, 인호는 수치심에 동네에서 고개를 들 수 없는데…. 불타는 복수심에 로니를 찾다가 그의 친구 뚜힌을 만나게 되지만 별 소득이 없다. 하지만 뚜힌은 로니를 찾아준다는 핑계로 끈질기게 인호의 곁을 맴돌며 계속 신경을 긁는데…
과연 인호는 로니를 찾을 수 있을까?
감 독 : 심상국 Sim Sang-kook
"바쁜 현대인들에게 작은 미소를 전하고 싶었다"
<로니를 찾아서>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로니'라는 한 사람을 찾아가는 여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누군가를 혹은 무언가를 찾는다는 모든 행위에는 그 안에 각자의 사연을 담고 있겠죠.
그 사연을 좇아서 찾아가는 여정은
때론 힘들고 어려울 수도 있고, 때론 눈부시도록 찬란하게 아름다울 수도 있습니다.
한참을 헤맨 후 마침내 궁극의 지점에 도달해 뒤를 돌아보았을 때, 애초 의도와는 달리 어쩌면 조금 낯선 지점에 놓여져 있는 자신을 만날 수도 있습니다. 그 동안 그렇게 절박하게 찾아 다녔던 것이 과연 무엇인지 걸어온 길을 돌아보는 순간 자신도 모르게 피식 웃음이 흘러 나올 거라 생각합니다.
<로니를 찾아서>를 통해
그 웃음의 가치를 이야기하고 싶었고, 또 찾아보고 싶었습니다.
중앙대학교 영화과 졸업 이후 이형탁 감독의 <혼자 뜨는 달> 연출부로 충무로에 발을 들여놓은 심상국 감독은 1997년 양윤호 감독의 <미스터 콘돔> 제작부에 들어간다. 연출에 대한 꿈을 키워왔던 심상국 감독은 다음 해 심승보 감독의 <남자 이야기>로 다시 연출부로 복귀, 같은 해 장길수 감독의 <실락원>에 합류한다.
이후 심상국 감독은 이황림, 신상옥 등 베테랑 감독들 아래서 조감독으로 일하며 탄탄한 기본기를 다지고 4년의 준비기간을 거쳐 첫 장편 데뷔작 <로니를 찾아서>를 완성했다. 직접 각본과 연출을 맡은 첫 작품 <로니를 찾아서>로 전주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 심사위원 특별언급을 받으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심상국 감독은 본인 스스로 인생에 대한 고민이 많던 시기, 무언가 끊임없이 찾아내려 하던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면서 <로니를 찾아서> 시나리오를 완성하게 된다.
감독은 인생을 살다 보면 앞을 가늠할 수 없이 막막한 심정을 겪을 때가 있다. 가슴을 부대끼는 사소한 감정들로 더 이상 갈 곳이 없는 마지막 길목에 들어섰을 때, 여유를 가지고 나를 돌아보며 미소 지을 수 있는 웃음의 가치를 <로니를 찾아서>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 중앙대학교 영화과 졸업.
[FILMOGRAPHY]
2009년 [로니를 찾아서] 감독
1998년 [실락원] 연출부
1998년 [남자이야기] 연출부
1997년 [미스터 콘돔] 제작부
1994년 [혼자 뜨는 달] 연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