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살 명령 있었으면 했겠나" 묻자, 전직 HID 요원 "우리는.."
ㅡ사살 명령있었나 사형집행인: 곤장이나 때리려고 우릴 부르나
그건 저 사람들한테 따질수 없어. 저런부대를 만든새끼한테 따져야지
부당한 명령에 항명하신 박정훈 대령님의 무죄가 여러 의미에서 너무 값지고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봅니다.
참고로 나치 부역자들도 자신은 그저 명령에 따랐을뿐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을 죽인다는건 되돌이킬 수 없는 일이죠.
그렇게, 당신들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죽이게 될수도 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당신들이 죽였을수도 있었던 누군가의 평생의 철천지 원수가 될 수도 있었다는 것을요.
ㅡ사살 명령있었나 사형집행인: 곤장이나 때리려고 우릴 부르나
그렇게, 당신들이 소중히 여기는 사람들을 죽이게 될수도 있다는걸 아셔야합니다. 당신들이 죽였을수도 있었던 누군가의 평생의 철천지 원수가 될 수도 있었다는 것을요.
겟코모리아
그건 저 사람들한테 따질수 없어. 저런부대를 만든새끼한테 따져야지
따진다기보다 그게 불가능한 현실이 아니라는게 무서운거니까요.
겟코모리아
부당한 명령에 항명하신 박정훈 대령님의 무죄가 여러 의미에서 너무 값지고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봅니다.
겟코모리아
참고로 나치 부역자들도 자신은 그저 명령에 따랐을뿐이라고 했습니다. 사람을 죽인다는건 되돌이킬 수 없는 일이죠.
어쩔 수 없군. 내란죄로 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