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소닉 프론티어: 프롤로그] 진짜 너클즈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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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닉 프론티어 출시를 앞두고 공개된 소닉 프론티어: 프롤로그.

근래 너클즈가 그저 그런 비중에 바보, unlike Sonic I don’t chuckle/Da wae/Oh no 같은 밈 등으로

이미지가 영락 없는 개그캐가 됐는데

여기서는 에키드나 부족 최후의 생존자, 마스터 에메랄드 수호자로서의 너클즈의 진중함이 잘 드러난 게 마음에 드네요.

게다가 스토리 전개도 기승전결이 분명하고 전투신도 박력이 넘치는 데다

팀 소닉 레이싱 부터 너클즈를 담당하는 북미 성우 데이브 B. 미첼의 목소리와 연기도 멋있고….

덕분에 더욱 기대되는 소닉 프론티어의 스토리입니다.

포시즈의 전철을 밟지 않고 좋은 퀄러티를 뽑아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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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너클즈는 성격 급한 다혈질이라 해도 할 때는 진짜 하는 녀석인데 진짜 언제부터 무책임한 근육뇌 이미지가 된건지...

[arc-v]

첫등장인 소닉3부터 처음 보는 달걀 할배 한테 속는 지능이였음.

[Marie Rose]

너클즈는 처음부터 근육뇌 였습니다. 무책임한 적도 없었고요.

[모래사원]

예전까진 스토리도 가볍고 닥터에그맨과도 오순도순 지내서 그런 이미지가 된걸거에요.

이런 캐릭이 엄격근엄진지한 스토리에선 쉽게속고 당하는 고구마 전개를 담당하던데, 너클즈도 그럴거 같네요.
사이다 전개는 소닉이 할거 같아요.

[리락 쿠마]

소닉 어드벤처1에서도 에그맨에게 속어넘어가서

소닉에게 '단순한 건지 뭔지;;'

에그맨에겐 '바보놈 내 입발림에 속아넘어가다니'

둘에게 까였죠.

[노마디]

Do you know- Da wae?

[流星一條]

너클즈는 적당히 굳은 뇌이면서 진중한 성격인게 좋아요. 소닉 X에서 카오스 에메랄드 두고 내기야구 하자는 편(맞나?) 에서 다들 찬성할때 혼자 나는 반대다 하던게 좀 인상적이었죠. 결국 야구했지만.

[궁극완전체그레이트모스맨]

&Knuck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