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한 모델가지고 2달이 지나도록 만지작 거리고있습니다.
요즘은 이미지 올리지않고 있습니다.
이유는 가지고있던 삼성 디지털 캠코더가 고장으로 작업과정몇개는 올려서 도움을 드릴려고 했지만 안되는군요..
현재는 다리부분을 만들고있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다리부분은 내부뼈대가 있는지라 그걸 요리조리 내 입맛에 맞게 작업을 하니 팔부분보단 쉽지만 생각보다 까다롭네요...
어제 한쪽 발부분만 피지처럼 커버를 그대로 뜯어내고 온오프 가능토록 했지만,
그리 큰 볼거리가 없다고 할까요... 엠지라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
뚜껑 열어도 밋밋한 느낌에 또 고민하고있습니다.
예전에 gp-01 내부 메카닉 일러스트를 요청했지만 아시는분들은 없더군요..
그나마 한분만 대답을 해주셨는데 피지뼈대를 보고 만들라 하시지만,
전 직접 보지 못한 피지를 남들이 올린 이미지만으로 이리저리 보고 만든다는게 무척 힘드네요...
이때까지 힘들던점은 전혀 구할수없는 아주작은 움직임이 있는 부품들을 직접 만드는게 힘들었네요...
전 주로 가계에서 만드는데 아쉬운점은 2시간동안 손톱보다 작은 부품을 움직이게 만든게 가계 땅바닥에 떨어져 잊어버리는게 절 미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 4월, 아마도 다 끝나는건 6월 쯤이 아닐까 생각듭니다.
혹시 이글보시는분 계시면 gp-01 내부 메카닉 일러스트를 보신 싸이트 주소를 알고 계시거나 책이있으신분은 죄송하지만 이미지 좀 올려주시면 안될까 부탁드립니다.
그럼.
아...제가 찾아보고 있으면 올려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