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예약하고 싶었던 것들을 모조리 놓쳤습니다.
0.1초컷 팬텀 건담
이상한 곳에 갖다 놨던 데바이스 엑시아
어제 다시 열렸었던 테스타먼트
RG 가오가이거
하이레졸루션 파워드레드(당시 기준)
걸프라 옵션 파츠
그 외 등등
샘플 사진만 봤다 하면
저것들을 놓친 나를 놀리는 것인가?
자기들만 가지고 놀고 있네
가지고 싶지? 가지고 싶지?? 메롱
장난하냐? 이것도 가져온 거라고 팔고 있는건가?
되팔이놈들 다 죽어라
란 생각만 들고 있습니다.
사지 못했다고 이런 생각을 하다니 아무래도 저의 뇌가 썩어버린 것 같습니다.
바보 같네요.
집에 있는 박스를 까던가 다른 취미 좀 하고 와야할 것 같습니다.
의외로 지극히 정상입니다....저도 느끼고 있거든요..
저는 반대로 " 응 어차피 품절 빠른만큼 잘팔려서 재판 할거야 ~ " 라는 마인드로 기다리고 있으면 잊고 안사거나 사놓고 또사거나 재판하든 안하건 안사거나 그럽니다... 가끔 잊어놓고 안삿다가 몇천원 더 비싸게 파는 샵에서 살때도 있구요
인기상품 이니 출시빨 사그라들면 사야지 했던 PG 언리쉬드 2년째 오프매장에서 그림자도 못봤어요 그 와중에 본체는 언젠가 사겠지 하면서 클리어 외장 세트 예약해둔게 유머(...)
다른취미 추천드립니다. 저도 잠깐 레고로 대피해 있는데 스트레스가 줄고 잔고도 줄었습니다.
인기상품 이니 출시빨 사그라들면 사야지 했던 PG 언리쉬드 2년째 오프매장에서 그림자도 못봤어요 그 와중에 본체는 언젠가 사겠지 하면서 클리어 외장 세트 예약해둔게 유머(...)
ㅠㅠ 눈물이 앞을 가리는 상황이시군요 그 심정 이해됩니다
의외로 지극히 정상입니다....저도 느끼고 있거든요..
비싸서 인기 없을 것 같은 걸프라 악세 시작한지 5초? 컷 났을 때 아무 생각이 안들더군요. 알고 보니 몇십개 안나와서 되팔이가 다중 계정으로 쓸어 갔습니다. 이런 것 까지 쓸어가니 속이 끓어 올랐었네요
저는 반대로 " 응 어차피 품절 빠른만큼 잘팔려서 재판 할거야 ~ " 라는 마인드로 기다리고 있으면 잊고 안사거나 사놓고 또사거나 재판하든 안하건 안사거나 그럽니다... 가끔 잊어놓고 안삿다가 몇천원 더 비싸게 파는 샵에서 살때도 있구요
제가 원래대로라면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있긴 한데 어느 순간 본문처럼 조금씩 쌓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쩔 수 없겠죠. 코로나 아직 안끝났으니깐요. 되팔이에게 사는 것은 죽기보다 싫으니 기다리는 수 밖에
다른취미 추천드립니다. 저도 잠깐 레고로 대피해 있는데 스트레스가 줄고 잔고도 줄었습니다.
자꾸 놓쳐 지갑이 빵빵해 지니 다른 쪽으로 대피 해 놓긴 했습니다. 그런데 대피한 곳도 지옥이네요. 여기도 물건 구하기가 영... 온갖 문제를 만든 코로나가 왠수입니다.
저는 다른 내용은 어찌저찌 웃고 넘어가는데, 되팔이놈들 죽어라....이 말은 저 또한, 정말 주력으로 되팔이 하는 자 들에겐 하고 싶은 말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