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dalong.net/reviews/mg/mgex02/mgex02_p.htm
달롱넷은 어지간하면 좋게좋게 말해주시는 편인데 저 전지가동손은 그분답지 않게 아주 강한 비판이 들어가시네요.
하긴, 저 전지가동손 자체도 약한데 저 금색 플라스틱 재질은 내구성도 약하니 저 모양이 된 모양입니다.
RG만 해도 구조 자체의 결함에 저 금색 플라스틱 내구성으로 쉽게 약해졌으며, MG도 은근 파손이 많았던 바 있습니다.
뿔의 경우는 아무래도 다이캐스팅 파츠로 나와주면 좋을 것 같기도 합니다.
너무 길고 가늘게 나온 탓에 쉽게 부서지는 모양이에요.
저 전지가동손은 PG에서는 트러블이 없는 거 보면 마치 초창기 RG 어드밴스드 조인트처럼 지나치게 작아서 생기는 문제 같습니다.
차라리 교체식 손이 1/100에서는 더 나을 거 같기도 해요.
어렸을 때라고 하시면 그건 일반 MG일 텐데 그건 저렇게 붙어 나오는 손가락이 아니지 않나요? 개쓰레기까진 아니긴 해도 미숙해서 그러신 게 아니라 원래 ㅈㄴ 작은 부품이라 잃어버려도 못 찾으셨을 겁니다
어차피 손에 쥐는 무장이라곤 라이플, 빔샤벨 딱 두 종류인데 빔샤벨용 고정손 하나만 넣어줬어도 이렇게까지 욕먹진 않았을텐데 대체 왜 저 전지가동손을 넣어주는지 모르겠네요...
안그래도 나약한 전지가동손에 금색 플라스틱이라니......
어차피 손에 쥐는 무장이라곤 라이플, 빔샤벨 딱 두 종류인데 빔샤벨용 고정손 하나만 넣어줬어도 이렇게까지 욕먹진 않았을텐데 대체 왜 저 전지가동손을 넣어주는지 모르겠네요...
살작만 힘줬는데 부러졌다 그건 먹선넣다가도 크랙이 생길수도 있다는 말인데
안그래도 나약한 전지가동손에 금색 플라스틱이라니......
어차피 MGEX 유니콘처럼 가동손은 그냥 프로포션용이고 무장손 따로 주는 게 있는데 왜 저러시나? 했는데 리뷰를 보니까 MGEX 유니콘이랑 다르게 가동손으로 무장도 쥐어야 하는군요 심지어 가동손 아니면 못 쥐는 무장까지 있으니...
손은 진짜 조심조심해도 양쪽다 새끼가 툭하고 빠지더라구요. 새끼손가락 볼부분을 적당한 각도잡고 순접해버렸습니다. 이게 속이 편하네요
달롱님 그래도 어떻게 구하셨나 보군요. 내일이나 모레 리뷰를 기대해봐도 될 듯?
아니 이미 리뷰가 올라오셨군요? 와우….
뿔은 그냥 생각없이 만들었는데 조심해야하는 부품이었군요 (...)
저는 반다이의 기술력에 대해 굉장히 호의적인 편인데 저 전지가동손은 정말이지 무쓸모. 차라리 묵찌빠 가동손이 더 낫다고봅니다.
뿔...
다행이다. 어렸을때 스프덤 mg 만들면서 손가락 하나 잃어버렸는데 그게 내 미숙함 때문이 아니었구나.. 원래 개쓰레기가 맞았구나..
루리웹-0114642707
어렸을 때라고 하시면 그건 일반 MG일 텐데 그건 저렇게 붙어 나오는 손가락이 아니지 않나요? 개쓰레기까진 아니긴 해도 미숙해서 그러신 게 아니라 원래 ㅈㄴ 작은 부품이라 잃어버려도 못 찾으셨을 겁니다
그건 원래 작은 놈인데다 엄지뿌리가 개체차나 조작과정 중에 유격이 헐거워지면서 이탈한거라 손바닥 고정핀 문제같은거만 아니면 쓰레기는 아니에요... 오히려 전지가동손보다 안정적이면 안정적이였지
mg 전지가동손은 처음에 안빠지도록 풀어주는게 중요하죠. 한번 빠지고 나면 노답인데 잘 풀어주면 그다음부터는 일부로 뺴지 않는한 안빠집니다.
스리덤손은 프라재질문제인지 잘풀던말건 노답입니다.
앗 그렇군요. 아직 조립을 못해봤는데 좀 더 조심해야겠네요
저 반다이 똥프레임이 생각보다 매우 무르지 않나요.. 그래서 더 심한거 같내요.
외국 완구 커뮤니티에서는 예전부터 금색 플라스틱 증후군 이라고 염료 문제인지 금색 플라스틱은 대대로 경년열화에 대단히 취약한 재질로 악명이 자자했죠 이게 트랜스포머 처럼 건프라보다 훨씬 두껍게 사출되는 완구부터가 박살이 날 정도니 안그래도 내구성 자체가 취약한 전지가동손에 금색 플라스틱은 어떨지 알만하죠...
"통짜사출" 전지가동손이 문제지요. 걍 조립형 전지가동으로 내주면 되는데. 반다이 똥고집이..
저도 약지가 자꾸 빠지길래 그냥 관절부를 각도 잘 맞춘다음 순접했더니 속편하더군요. 그리고, V안테나는 마치 재생산을 거듭한것처럼 지느러미가 있더라구요. 일단 부러지진 않았지만...
저뿔은 프라게시판에서도 비닐뜯기전 부서진나 드라군 파손등 외장 자체가 좀 약한거 같습니다
쭝꿔 얘들이 곧 함금플레임 출시 할지도...... 요 몇일 자유를 외치며 핑핑이 탄핵도 외칠만큼 자유를 좋아하는 얘들이 많아져서
합금 프레임이야 예정된 수순인데 가동손이 저 모양인데다 빔 사벨을 저거로만 들어야하니 하나라도 날아가면 빔 사벨 드는건 그림의 떡이 되기에 빔 사벨용 손 만들어주는거나 기다려야죠 뭐...
걔비싼데 테스트 조립 수십번 해고보 내야 되는데 테스트를 거의 안하고 후다닥 낸 느낌이네요 드라군 파손이랑 똥색런너손 파손이랑 뿔파손 클리어파츠 데미지라든가.. 총체적 문제가 연속이군요 비싼대 품질이 보장도 안되고 참..
MG PG 전부 스프는 날개 가동 프레임이 문제 있었죠. 미조립으로 가지고 있따가 중국 합금 프레임 나오면 그때 조립 하는게 좋을수도..
제스타 3대만들면서 제일 긴장타는 부분인데 저기에 색까지 바뀌니 ..............불지옥난이도가 되버리는군요..
저는 전지가동손도 싫고 저런 고정손도 싫더라고요. 가동손은 내구성이 쓰레기고 고정손은 손가락 파츠를 뻈다 꼇다해야되서 나중에가면 헐렁해짐. 예전 2000년대 중반~ 2010년대 초반에 사용하던 3분할 손(엄지+검지+ 나머지 세손가락) 이나 부활시켜주면 좋겠습니다.
PG도 손가락 한번 빠지면 계속 빠져요. 저 놈의 전지 손가락은 뜯기도 귀찮기도 하고 전지 손가락으로 하려면 차라리 구형 MG돔, 사자비 처럼 그냥 조립식으로 나오는게 제일 튼튼한거 같아요.
뿔 너무 맘이 아프다...ㅜ
뿔 조심하세요..저도 게이트 다듬다가 뿔 끝부분이 날라갔습니다.. 게이트 자국이 안테나 끝 부분에 있다보니 살짝 힘줘서 잘라낼려고 했는데 끝부분이 그대로 같이 잘려버리네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