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삼장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오공 임펄스 건담(ver.어린시절) 만들어봤습니다.

[누구나장군]

조립 소감은

그냥 무난한 sd 하나 만드는 느낌이었습니다.

여느 sd가 다 그렇듯 씰이 많았고

그렇게 난해한 기믹같은건 없었습니다.

다만 머리 장식 크기가 머리의 절반 크기라

대두같이 느껴지는 감이 들었습니다.

팔은 팔꿈치 관절없는 통짜였습니다.

함께 동봉된 어린 오공은

그야말로 삼장의 부속품 느낌인지

프라모델이라기 보단

미니 식완의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깨부터 손까지 아예 1개의 부품인

진퉁 통짜 팔에

구부러지지 않는 다리 등,

정말 가볍게 만들어보자 라는

수준의 것이었습니다.

해당 사진의 프라들은 모두 도색없는 가조상태이니

박스 일러 구현을 위해선 도색을 추천드립니다.

그래도 이걸로 서유기 풀 세트를 다 모으게 되었으니

굳이 더 살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이래놓고 갑자기 용마 건담같은게

출시되는건 아닐지...)

[천개산]

이벤트 한정 다크 오공 세트도 있었는데...

[누구나장군]

건끼야아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