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왠지모를 지름신이 계속 강림되있어서 뭘지르지 하다가
중고장터에서 넵튠 계열 피겨들이보여서 앙미에도 뭐가있을까하하고 물색하던중 화이트 하트 피겨가 보였습니다.
처음에는 버텍스의 넥스트 화이트보다가 아마쿠니의 화이트하트 가있는거보곤
"XX 이건 사야해!!!!!"
를외치면서도 가격을 보고는 긴고민을 하다가 결국 질러버렸습니다..
풀셋팅
소체+무기
ㅎㄷㄷ 가격을 잊게해줄 만큼 굉장히 흡족하게 잘나왔더군요
(다만 조명이라던지 신경도안쓰고 비루한 손기술때문에 많이 별로 처럼 나와버려서 안타까운 ㅠㅠ)
화이트하트가 들어감으로써 좀더 화사해진 피겨 장식장이 되었습니다(원래입주민이였던 YF-29한테는 좀 미안하지만)
참고로 원래 입주민께서는
다른장식장의 맨아래칸으로 퇴출당하셧습니다 ㅠㅠ
겸사겸사 메인 장식장 사진하나 투척하면서 마무리
엔저임을 감안해도 비싼 물건인데 호걸이시네요 ㄷㄷ 사진 보니 저도 사고 싶어집ㄴ다
비싸긴진짜 비쌉니다... 관세크리까지해서 거짓 39정도깨졋으니까요 그래도 국내에서 구할수있는데보단 싸긴하지만요.... ㅠㅠ
너무 귀여움!
진짜 귀엽죠... 이거하고 버텍스의 넥스트화이트하고 고민많이했습니다... 귀여운건 이게 더 큰데.. 가격은 그게더싸서....
정말 이쁘네요 저도 비슷한 퍼플하트 라일락 쿨 구입했었죠
저도 처음에는 퍼플하트를 눈에두고있긴했었는데.. 결과적으로는 저걸사게되더라구요.. 솔직히 그린하트가있었으면 그쪽으로갔을꺼같긴한데... 여유좀있으면 퍼플,블랙까지는 사두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