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팬아트 1/4 실바의 스파이더맨으로 돌아왔습니다.
저번 심비오트랑 다르게 이 친구...정말 문제가 많았어요
캐스팅이 정말...
분리형이었는데 하면 안 되는 부위까지 접착을 하지 않나
[명암 넣어야 하는데 저 바짝 붙어있는 상태로 어떻게 도색을 하라고! 붓도 안 들어간다!]
그래서 시제품 말고 본품을 빨리하라고 더 보내주셨습니다.
응 이것도 박살 났어
[샘플선행 키트랑 귀신 같이 똑같습니다.]
이런..ㅆ..
총체적 난국이네... 정말...
해서 어찌어찌 시작
도라에몽을 시작으로
[이때 살짝 어... 색 망했나... 좀 불안했습니다.]
명암을 좀 넣기 시작하니깐
원하는 대로 나오기 시작합니다.
대미지는 각도에 따라 아래쪽에
광안에 클리어를 두껍게 해서 슬픈듯한 표정을 내게 했습니다.
해서... 9개월을 결국 소비해서 완성을 했습니다.
얼굴만 수십 번 재도색하고
완성하고 보니 실력은 많이 는 거 같은데...
하고 싶은 말이 정말 많았는데 아오...
해서 이렇게 끝이났습니다'ㅁ'
참고로 글을 잘 못 올려서 아주 많은 글들이 밀렸는지라
다음에는 좀더 재밌는 글로...수리쪽하고 2099로 뵙겠습니다'ㅁ'/
긴글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마카오&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