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로디테 1/4 scale 입니다. 먼저 피부톤을 올리기전에 항상 이목구비를 가볍게 스케치해줍니다.
이과정에서 많은 수정작업을 하기때문에 피부색 먼저 칠하면 같이 벗겨질수 있기때문에 스케치 이후에 더이상 수정이 필요없다 판단되면 혈색과 음영표현을 해준뒤에 피부톤을 올려줍니다.
헤드도색까지는 붓도색과 주로 바예호도료. 붉은계열은 시타델 셰이드를 조색해서 사용하였습니다.
머리카락부터는 에어브러쉬로 하니 개운하네요.
일단 의상까지는 하였으나 로봇팔과 나머지 피부톤은 9월로 넘깁니다.
다음은 에반게리온의 카오루 입니다.
역시 눈쪽 이목구비를 가볍게 스케치 하고 머리카락도 어두운 밑색을 깔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좀더 밝은 은발에 약간 보라빛이 돌게끔 물감을 올려줘야하는데 이 작업도 다음달로 토스합니다.
혹시 채색 컬러도료 공유 가능할까요? 자연스럽게 맞추신게 맘에들어서 나중에 따라해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