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긴것 보다 구운걸 더 좋아해서 어떻게든 집에서 만들어보려고 했습니다.
그전에는 오븐이 없어서 도전 할 수 없었는데 에어프라이어를 사면서 이런저런 시도를 했어요
첨엔 정보가 없어서 암것도 모르고 닭 안에 안불린 찹쌀 마늘 등등 넣고 슥슥 만들었습니다.
찹쌀은 설익고 닭은 싱거워서 소금 찍어먹었어요
그리고 나중에는 후추를 뿌렸어요
180도 30분, 뒤집어서 30분
로티세리 되는 대형 에어프라이어가 생겨서 뒤집을 필요가 없어졌어요
11호 닭이고 180도 60분 돌렸어요
전자렌지+오븐 겸용 오븐레인지?
샘숭에서 나온 전자레인지 처럼 생겼는데 오븐 기능이 있어서 함 써봤어요
근데 뒤집어서 조리해야되서 통닭 처럼 앞뒤로 고루 바삭하게 하는 요리에는 영불편하고 그닥 바삭거리지 않았어요
호기심에 한번 써보고 다시 로티세리로 돌아왔어요
그렇게 수십 마리의 닭을 잡은 후 최적의 조리법을 찾았어요
닭 9호를 준비하고 올리브유를 먼저 발라요
소금 후추를 골고루 뿌려요
180도 90분 슥슥 돌려줍니다
올리브유로 코팅해서 껍질이 마르지 않고 바삭하고 가슴살 안쪽까지 잘익어 쭉쭉 찢어집니다
안에 넣은 마늘도 잘 익어서 향이 솔솔 올라오는건 덤이구요
그동안 만들어먹은 수십 마리의 통닭이 있었기에 다다른 결론... 9호 180도 90분 입니다
9호..180도..90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오븐닭요리 좋아하는데 살짝 염지해서 하면 더 맛있어요. 생닭에 칼집 좀 내고 큰냄비에 물+허브솔트 녹여서 30분~1시간정도 담궈두셨다가 구우면 정말 맛있습니다.
염지를 안하시고 그냥 소금 뿌리고 하시는군요.
로티세리 기능이 없다면 45분 후 뒤집어서 45분인가요? 아니면 60분 정도하고 뒤집어서 30분?
9호..180도..90분 잊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등판을 열고 가슴에 속을 채우는 나로서는 새로운 발견이지 않을 수 없다! 조만간 시도 해 봐야겠습니다.
와 저도 해봐야겠어요 ㅎ
감사하니다. 센세
잊지 않겠습니다 센세!!!
정보 감사합니다. 사진 잘 봤습니다.
통닭센세..!! 맥주 준비해서 도전해보겠습니다.
다리 아주 다소곳하게 꼬고있구먼
요건 소금이나 머스타드 소스 찍어 먹으면 딱 좋아 보이네요~
베이킹소다 염지법 추천드립니다.
염지를 안하시고 그냥 소금 뿌리고 하시는군요.
9호 90분 180도...! 올리브오일 후추 소금 슥슥...!
궁뎅이는 떼버리고 요리하시는게 좋아요.
오우 스크랩해놓겠습니다. 센세!
로티세리 기능이 없다면 45분 후 뒤집어서 45분인가요? 아니면 60분 정도하고 뒤집어서 30분?
35분 돌리고 뒤집어서 20분 이렇게 돌리셔도 되요. 한면을 60분 돌려버리면 숯검댕이 될수도 있어요
가스렌지 밑에 달린 오븐으로도 저렇게 구워지나 윗면에 가스불이 가까워서 태워버릴것 같네
고급진 오븐은 써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어요..
닭 정육 된 거 사셔서 소금. 후추. 기름 기타 원하시는 거 (파프리카. 마늘. 간장 등 선택) 넣고 비빈다음에 넣고 구우시고 뒤집어 주고 구우면 됩니다. 문제는 렌지 밑에 오븐 작은 것은 온도 조절이 안되어서. 온도 조절 되는 거면 190도에 앞 20. 뒤 20 구워주시고 봐서 좀 덜 된거 같으면 다시 뒤집어서 15분 정도 더 구워주시면 됩니다. 이건 오븐에 따라 달라요.
닭의 원수
저도 오븐닭요리 좋아하는데 살짝 염지해서 하면 더 맛있어요. 생닭에 칼집 좀 내고 큰냄비에 물+허브솔트 녹여서 30분~1시간정도 담궈두셨다가 구우면 정말 맛있습니다.
저도 이 방법 추전. 염지하는 것이 속살까지 간과 잡내 잡아줌 때문에 더 낫습니다. 이거 까지 하면 진짜 완벽할겁니다.
야 잘 익었네요
와; 이게 요리지
오 빛깔이... 9호 180도 90분...
로티세리 되는 에어프라이어 혹시 제품명 알수 있을까요??
AF16 씁니다
오븐겸용 렌지의 오븐으로는 좀 더 돌려야 해요.
1키로 통닭 5마리 주문했습니다
9호 180도 90분... 기억하겠습니다
오븐 구이는 9호 180도 90분 잊지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봐요~! 사장님 오분이 지났는데요! 오분 통닭이 나오지 않아요!!!??! 왜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