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가면서 고혈압 약을 가져가야 하는데 이게 비행기에 들고 타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어떤 글은 그냥 가져가도 된다고 하고 어떤 글은 영문 처방전이 필요하다는데, 영문 처방전 받으려면 멀리 있는 병원까지 가야되서 어려울것 같습니다. 최근에 해외여행 가신 분중에 약 들고 가신 분이 있으신가요?
해외여행 가면서 고혈압 약을 가져가야 하는데 이게 비행기에 들고 타도 되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넷에서 어떤 글은 그냥 가져가도 된다고 하고 어떤 글은 영문 처방전이 필요하다는데, 영문 처방전 받으려면 멀리 있는 병원까지 가야되서 어려울것 같습니다. 최근에 해외여행 가신 분중에 약 들고 가신 분이 있으신가요?
영문 처방전 필
그냥 한글 처방전은 안되나요? 지금 가능한게 한글뿐인데
영문 번역본 프린팅해서 첨부해주셔요.
무적권 영문 약 성분표랑 같이
따로 영문으로 안뽑고 파파고로 번역해서 해도 되나요?
아.. 영문처방전 필요할겁니다 일반 상비약(두통약, 소화제, 해열제) 제외하고 처방받는 전문의약품의 경우, 정 힘들면 일단 그냥 수화물에 맡기세요
기내 수화물 말고 위탁 수화물 말씀이신가요? 그건 상관없는데 아예 못 가져가나 싶어서요
그냥 들고타긴 했는데, 요즘 약봉투에 뭔 약인지 써있어서 괜찮겠지? 싶더라고요. 근데 뭐 특별히 확인같은건 없었어요. 출국이나 귀국이나..
대략적으로나마 언제 다녀오셨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그동안 바뀌었나 싶어서요
필요하기도 하고 필요 없기도 합니다 외국 국가 입국시에 공항 보안에서 랜덤으로 짐검사를 하게 되는데 그때 영문 처방전이 없으면 좀 곤란하게 될 수 있지만 보통은 짐검사 안받는쪽이 더 많아서 딱히 필요없다고 볼수도 있죠 작년 6월경에 미국 입국했는데 그때 가져간 모든 약의 영문처방전을 준비하긴했는데 딱히 짐검사 당한게 없어서 필요는 없었어요 그치만 만에하나 모르는일이니 가져가는편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