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볼 때 좀비물 특은
개체로서는 어찌어찌 상대할 수 있음, 그러나 모이면 답 안나오는 절묘한 밸런스와
인간형태의 적을 상대적으로 적은 심리적 부담으로 쓸어버리는 쾌감이 메인이라고 봄.
그리고 저것을 사람으로 볼 것인가, 생존을 위해 쓸어버려야 할 적으로 보는가의 대립이 존재하는데, 이 모든걸 성립하게 하는 건 총이라 봄.
미국은 집에 권총하나 정도는 어렵지 않게 구비할 수 있는 동네다보니 소수는 때려잡을 수 있지만 다수에는 밀린다는 밸런스가 가능하지만 한국 환경이면 소수도 호러고 다수는 코즈믹 호러, 거기에 한국 정서로 펼쳐지는 감정선이 미국애들한텐 참신하게 다가오는게 아닐까 싶음.
참고로 우리 학교는 아직 안 봤음.
그게 좀비물 한계인거 같음
아무리 좀비를 연기한다 하더라도, 안에느 사람이 잇다보니
험한 연기할때 자기도 모르게 움츠려들거나 조심하려는게 눈에 띄여서 어색하게 느껴짐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크게 느껴진게 28주후 였는데
좀비들이 단체로 계단 내려가는 씬에서
잘 보면 안넘어지려고 균형 잡아아며 내려가는게 보여서 좀 어색하게 느껴지더라
다 봤는데, 몇몇 신들은 정말 잘만들었다고 느껴지고… 하이틴+좀비물도 나쁘지 않았음. 다만 이 놈의 k-신파가 말도 안되는 형태로 들어가서… 기록남기는 부분하고 테니스장씬에서 기함했다 진짜 아니 이걸 이따구로…?
하지만 전반적인 퀄리티는 맘에 들었음. 만사에 가치투여하는 10대들 vs 의미없이 죽기도 하는 현실 같은 씬들 참 좋아…
이거 뭐 저번에 유게에서 개 못 만들었다는 글 한트럭 봤는데 미국애들은 우리랑 정서가 다른지 평가 엄청 좋더라 ㄷㄷ
메타 60점대인데 평가 좋은거 맞음?
그냥 걔들이 힙스터인거 아닐까
유게에 호평도 많이 올라왔어
이것도 외국에선 반응 좋았음. 애초에 좀비물은 B급 감성이며 B급 감성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쓸데없이 고퀄로 보이게 됨
그 한국에서도 혹평받았던 `나는 살아있다`도 외국 평은 상당히 좋았음
로튼 79퍼에 IMDB 7.7점인건 왜 말안함? 평점 낮은거만 들고와서 까는거야?
고생들하네
이거 뭐 저번에 유게에서 개 못 만들었다는 글 한트럭 봤는데 미국애들은 우리랑 정서가 다른지 평가 엄청 좋더라 ㄷㄷ
루까성?
원작으로 몰라서 그래........
퍼런 삼각형
그냥 걔들이 힙스터인거 아닐까
퍼런 삼각형
유게에 호평도 많이 올라왔어
여기는 그냥 깜 안까이는게 없음 개개인의 유저 호불호가있지만 다들모이면 칭찬하는것보단 까이는게 더 잘올라옴
퍼런 삼각형
메타 60점대인데 평가 좋은거 맞음?
여기는 오겜도 초기에 개 못만들었다 거리는 애들 한트럭이였음 걍 k컨텐츠는 색안경 끼고봄
그렇군...
오징어겜도 나왔을땐 까는사람 있었음 그냥 취향차이지
걔들이란게 미국애들말하는거야 아님 유게애들 말하는거야
중간중간 고비를 몇번 이겨내면 졸라 재밌더라
일단 좀비물이라서 평가가 유하기도 할걸? 애초에 B급 정서라고 봐서 심하게 안따지기도한대.
퍼런 삼각형
그 한국에서도 혹평받았던 `나는 살아있다`도 외국 평은 상당히 좋았음
DP때부터 그랬는데 새삼...
외국애들은 볼게없나봐
퍼런 삼각형
이것도 외국에선 반응 좋았음. 애초에 좀비물은 B급 감성이며 B급 감성으로 생각하면 오히려 쓸데없이 고퀄로 보이게 됨
오히려 안까이고 언급도 없음 몰라도 어떤 의견이던 커뮤니티에 글 올라오면 반 이상은 성공한거임
잘한다는 놈 못 한다는 놈 다 있엉
원래 칭찬보다 까는거에 사람들이 호응을 더 많이 하잖아.
메타 67점이면 못 만든것까진 아닌데 평가 엄청 좋다고 하긴 좀 워킹데드가 최고점이 80 언저리였을걸. 나중에 좀 떨어지긴 했지만
좀비소재자체가 B급 정서라고봐서 딱히 우리나라처럼 안따져서 그런 것도 잇을거임
캣츠타임
로튼 79퍼에 IMDB 7.7점인건 왜 말안함? 평점 낮은거만 들고와서 까는거야?
지옥도, 실상은 평론가들이 80~90점주고, 일반관객은 65~75점 정도 줬다고하더라.
아니 까는게 아니라 진짜 궁금해서 물어본임;; 로튼과 IMDB는 잘 모르는 수치라 그냥 메타만 적은거
힙스터들 소리는 무시해야지
평점을 적는데 IMDB랑 로튼 모른다는건 좀.. IMDB는 미디어물 평점 사이트중에 제일 큰곳이고 로튼도 5위안에 들어가는곳임 반대로 메타는 20위밖이고
그냥 그냥 볼만함 그 잣대가 너무 엄격해서 그런거 같음 명작급 아니면 후려까는거
개인적으로 볼 때 좀비물 특은 개체로서는 어찌어찌 상대할 수 있음, 그러나 모이면 답 안나오는 절묘한 밸런스와 인간형태의 적을 상대적으로 적은 심리적 부담으로 쓸어버리는 쾌감이 메인이라고 봄. 그리고 저것을 사람으로 볼 것인가, 생존을 위해 쓸어버려야 할 적으로 보는가의 대립이 존재하는데, 이 모든걸 성립하게 하는 건 총이라 봄. 미국은 집에 권총하나 정도는 어렵지 않게 구비할 수 있는 동네다보니 소수는 때려잡을 수 있지만 다수에는 밀린다는 밸런스가 가능하지만 한국 환경이면 소수도 호러고 다수는 코즈믹 호러, 거기에 한국 정서로 펼쳐지는 감정선이 미국애들한텐 참신하게 다가오는게 아닐까 싶음. 참고로 우리 학교는 아직 안 봤음.
로튼이든 IMDB든 70퍼 7점대부터는 잘만든 범작에서 수작 반열임 거기다가 로튼 팝콘지수 80퍼 넘겨서 전문가 평가뿐만 아니라 관객들 반응도 좋다는거고
오히려 글도 관심도 별루 없는거 같던데.
겁나 뭐 까기만하면 있어보이는줄 앎. 외국꺼 좀비물로 이렇게 잘만든거 있나. 특히나 시리즈물로.. 연기도 못한다고 까고 쌍욕하더만. 막상보니까 현실성있고 딱 10대현실연기잘하고 캐스팅도 잘했던데
뭐 게임 평점 볼때 메타스코어만 주로 이용하는 편이라 드라마 쪽도 똑같은건가 싶었는데 드라마는 로튼과 IMDB가 더 중요한 지표인가보내 여튼 알려줘서 땡큐
ㄹㅇ 솔직히 영상물평가에서 로튼 모르면 말말아야지
ㅇㅇ 솔직히 난 메타에서 드라마 평가도 있는지 몰랐네
우리나라 좀비 컨텐츠 중에서 보면 잘만든거 맞는데 갠적으로 아쉬운건 연기 어색한 부분이 있다는거 정도고 원작을 내가 중학교때인가 본거같은데 그때보단 보기 쉬움 그땐 얼굴이 다 비슷비슷한데다 갠적으로 불쾌한 골짜기 비스무리해서 사실 원작기억이 있다면 선녀같음
음 루까성으로 뜬거 아닐까?
나는 해외 사이트별로 평점이 구체적으로 어느정도를 나타내는지는 몰라서 그냥 모아져있는 거 올려볼게 혹시 의미하는 바에 대해 잘 아는 사람 있으면 설명해줘도 좋을 것 같아
IMDB랑 로튼토마토는 정말 유명한 사이트라서 영화, 드라마 평점&평가 보는거 좋아하면 즐찾해놓는게 좋아
유게에선 오겜 초기에 오히려 호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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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ir-de-Lune
좀비: 좀비도 사람이에요 사람!
Clair-de-Lune
그게 좀비물 한계인거 같음 아무리 좀비를 연기한다 하더라도, 안에느 사람이 잇다보니 험한 연기할때 자기도 모르게 움츠려들거나 조심하려는게 눈에 띄여서 어색하게 느껴짐 개인적으로 이게 가장 크게 느껴진게 28주후 였는데 좀비들이 단체로 계단 내려가는 씬에서 잘 보면 안넘어지려고 균형 잡아아며 내려가는게 보여서 좀 어색하게 느껴지더라
Clair-de-Lune
초반 문짝 씬에서 문짝 안맞을라고 피하는거 보면서 살짝 깼는데..
나는 초반 덩치가 문짝에서 계단으로 밀어내는 씬에서 맨끝좀비가 묘하게 사람사이에 끼이는 바람에 불쌍했음ㅋㅋㅋ
마동석이 선생님일 경우.
으아악 좀비다
드라마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고생 많이했겠다..
근데 니네 바닥에서 먹지마.. 그림이 너무 어울려...
으아악 지성좀비다 이제 좀비가 사람인지 아닌지 철학적 토론을 해야해
요즘에는 좀비들도 사회적응 잘 해서 참 좋아
원작을 알고 다고보 드라마밨는데 한국인 감성으론 좀 올드한느낌이지만 무난하고 외국인들은 저런감성 좋아한다니까 새롭고 좀비장르에 새로운 느낌이라 신선해서 좋다랄까
일단 원작이 나온개 09년~10년이기도하고...
딱 그쯤 나왔으면 한 10년은 우주명작소리 들었을듯 지금은 나쁘진않은데 좀 올드한 느낌이랄까
b급감성 잘먹힘
전세계적으로 좀비물은 b급에 저가영화의 대명사라서 적당히 돈 쓴 티가 좀 나는 정도로도 좀비팬들은 감지덕지임 ㅋㅋㅋ
???:촬영이 끝나고 남은 인간은 좀비들이 다 먹었습니다
진짜 다 좀비가 되었네 고생많았구만
어우... 무서운 거 있으면 썸네일용 미방짤좀 달아줘라
개연성 없는 전개와 죽음, 그리고 마지막 다크히어로의 탄생
저런 공포장르가 촬영장은 가장 재밌다던데 ㅋㅋㅋ
나름 재밌었어! ㅎㅎ
전체적으로 좋았고 특히 좀비연기가 좋았던거 같슴 킹덤이후 한국좀비물의 좀비는 죄다 삐걱거리는 진짜 뼈나간거 같은 연기하는데 이게 좋은듯 지우학은 엑스트라들말고 주연들도 죄다 저런 좀비연기 하니 더 좋았던거 같아
다 봤는데, 몇몇 신들은 정말 잘만들었다고 느껴지고… 하이틴+좀비물도 나쁘지 않았음. 다만 이 놈의 k-신파가 말도 안되는 형태로 들어가서… 기록남기는 부분하고 테니스장씬에서 기함했다 진짜 아니 이걸 이따구로…? 하지만 전반적인 퀄리티는 맘에 들었음. 만사에 가치투여하는 10대들 vs 의미없이 죽기도 하는 현실 같은 씬들 참 좋아…
ㄹㅇ 거의 매화마다 20분정도는 의무적으로 신파할당제 적용한듯 신파가 나옴
해외평론가들이 단점 지적한 부분이 신파와 과잉감정연기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