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으하하하! 프란시느님을 보고 사랑에 빠졌다고, 사랑? n자동인형이 사랑이라고? 우하하하하하하!(시발)
그래도 콜롬빈은 마지막에 행복하게 갔다고...
근데 저기서 판탈로네가 비웃는건 단순히 자동인형이 사랑한대서 비웃은게 아니라 프란시느 본인도 아닌 창작품들 보고 사랑을 느꼈대서, 그것을 사랑으로 단정해서 비웃은거지. 콜롬빈도 단순 창작물 보고 사랑에 관심을 가지긴 했지만 그렇다고 사랑을 단정하진 않고서 사랑에 대해 알려고 이해하려고 했으니까. 종국에나마 사랑을 체험해본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