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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에서는 닌자같은놈들좀 안나오고 다시 근본 총질로 다 죽였으면 좋겠다
하지만 어림도없지 포스터에 사무라이 아이콘을 딱!!
쟤들이 찾아온게 결국 호텔내부에서 죽여서임. 저기서 죽였다면 쟤들이 킹 안찾아갔음
존윅시리즈의 최장점이 텐션이 처지지 않고 질척대지 않고 빠르고 냉철하게 죽여나가는 것인데 닌자씬은 너무 루즈했음
근디 어차피 저서 다죽였어도 소문퍼지지않나
이미 예고편에서 일본도로 총알 막는거 나왔어...
어림도 없지 자토이치 견자단 등장!
근디 어차피 저서 다죽였어도 소문퍼지지않나
루미믹
쟤들이 찾아온게 결국 호텔내부에서 죽여서임. 저기서 죽였다면 쟤들이 킹 안찾아갔음
이게 살짝 애매한게 2편까지는 존 윅이 쫒기게 된 이유가 '최고회의 멤버를 죽여서'가 아니라 '규칙을 어겨서' 인걸로 보임 윈스턴도 쟤를 죽이건 말건 '표식의 맹세'부터 지키고 그 뒤에는 마음대로 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했음 근데 3편에 넘어가선 규칙을 어긴 존 뿐이 아니라 존이 최고회의 멤버를 죽이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을 줬던 사람들을 죄다 숙청하고 지나가는데 결국 최고회의도 규칙에 엄격한것보다 권위주의가 앞서는 전형적인 윗대가리 놈들이다 싶음 존이 호텔에서 살인한게 아니라 그냥 밖에서 죽였어도 결국 3편처럼 되었을지도 모름
4편에서는 닌자같은놈들좀 안나오고 다시 근본 총질로 다 죽였으면 좋겠다
kodakportra
하지만 어림도없지 포스터에 사무라이 아이콘을 딱!!
kodakportra
이미 예고편에서 일본도로 총알 막는거 나왔어...
kodakportra
어림도 없지 자토이치 견자단 등장!
kodakportra
존윅시리즈의 최장점이 텐션이 처지지 않고 질척대지 않고 빠르고 냉철하게 죽여나가는 것인데 닌자씬은 너무 루즈했음
솔직히 닌자는 좋았다고 생각해 와패니즘이라도 초반에 벌 줄때는 간지나게 나왔으니까 질질 끌지만 않으면 좋겠음 븅신같이 으ㅏ아아아앙만 안하면 좋겠단 말이야...
활까지 나오던데요
칼로 총알 막는거 아니고 가까이서 서로 못맞추고 붕쯔붕쯔아니었어?
동양뽕, 와패니즈뽕 좀 뺐으면 진짜 좋겠음. 세계관 자체가 서양식 흑염룡물인데 닌자 들어가니까 동양 흑염룡까지 첨가되어 걷잡을 수 없이 유치해짐.
존윅에서 총기액션 할만큼 했으니 다른 거 하려는 거 같은데 그러기에는 키아누 리브스 움직임에서 나이가 보이기 시작해서…
제목부터 일본 냄세 중간 중간 냉병기의 압박은 덤이요..... 사실상 키아누 나이가 있다보니 액션이 줄수 밖에...5편도 나온다고 하는데 갈수록 시리즈 판이 커지는데 엔딩을 어떻게 만들지 내심 불안함...
나도 일단 그 발레극장하고 바우어리킹 본거지 습격때 닌자들이 주변 배경에 녹아들었다가 슥 나와서 푹찍악 암살하는 장면까진 진짜 간지난다고 생각했거든 근데 뒤로갈수록 그런장면은 안나오고 뇌절장면만 나와서 쵸큼 그랬음
영화 기본적인 설정이 총전이고 개쩌는 건타카?로 한창 잼나는데 갑자기 칼 한자루 들고 나타나서 "응 나 검술 개쩜~ 총 한테도 안짐" 하면서 붕쯔붕쯔 하면 맥이 확...
활은 오히려 괜찮음
개인적으로 심판관 배우는 트리니티였던 캐리 앤 모스가 맡았으면 더 좋았을 것 같네
전 에바 그린
콘스탄틴의 그 암치료 악마도 나오더만 ㅋㅋㅋㅋ
제작진, 조연, 엑스트라 상당수가 키아누가 찍은 전작들 배우들 총집합소에요
로렌스 피쉬번 말고 배우중에 엮이는 사람이 누군지 모르겠는데?
일단 시리즈 감독 채드 스타헬스키가 매트릭스 스턴트 배우였고, 1편에서 존윅을 가장 고전시킨 다니엘베른흐르트는 매트릭스2의 존슨 요원, 2편 오프닝의 피터 스토메어는 콘스탄틴에서 루시퍼로, 경호원인 카시안은 스트리트 킹에서 같이 출연한 배우, 바이올리니스트 킬러가 감독 마누라,, 3편 오프닝의 동양인 의사 선생은 매트릭스2의 키메이커 동일 배우, 직후 나이프 파이팅 벌이던 삼합회 배우 중에 키아누가 감독한 맨 오브 타이치 주연배우가 있었고, 시리즈 제작에 참여한 스태프, 스턴트 중에 같이 일했던 사람이 엄청 많죠
(캬 내 유머감각 미쳐) 이게 뭐라고 웃기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노우볼 ㅋㅋㅋㅋㅋ
강아지 때문에 이게 뭔 고생이야
사실 강아지 건은 1편에서 조질거 다 조지고 2편 초반부에 도둑맞았던 자동차까지 회수하면서 일단락 된거였지 존도 꺼냈던 금화랑 총 다시 지하실에 공구리해넣고 '아 이젠 찐으로 은퇴한다 진짜' 이러고있는데 그때 산티노가 집을
닌자 같은거 말고 총질하는 암살자나 계속 나와서 존윅이 체술과 총으로 다 조지는 걸 바랬는데
심판관 역할을 캐리앤모스가 했음 좋겠다 생걱했는데
선심써서 약실에 한발만 더 넣어줫어도
근데 저때 장탄수 적은 1911말고 글록이나 p226 같은 거 줬으면 저 이태리놈 저기서 죽는 거 아닌가 ㅋㅋㅋ
조니. 진정해
댕댕이 액션이 그렇게 좋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