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부분 독자는 성인일 테고
보고 읽으면 참 같잖은 걸로 고민한다고 느끼고 그럴 거고, 애초에 라노벨에서 그 이상 가기도 힘들긴 한데
갠적으로 학창시절에 진짜 친구란 뭔지 고민을 해본 입장에서는 뭔가 와닿는 게 있었음
물론 막판 관계가 뺑뺑 돌다못해 코앞에 있는데도 제자리에서 한바퀴 뺑 돌아가는 행동을 하기도 하지만
어찌됐든 이건 이거대로 고딩들이 할만한 행동이라고 난 생각 들더라
지금 2권 남기고 있어서 총평을 하긴 힘들지만, 암튼 갠적으로는 붕 뜬 악역이랑 뭔가 허공에서 x질하는 느낌을 지울 수 없는 스토리긴 하나
뭔가 뜬구름 잡는듯한 심정으로 진짜 관계를 추구한다는 느낌이 난 좋아서 맘에 듬
막권은 대충 결말 알고 있긴 해서 그거 기대하면서 보는중 ㅋㅋ
대충 3기 오프닝 붕쯔붕쯔 움짤
애니는 2기 이후로 너무 오래있다 나와서 못봅ㅁ ㅠ
여러의미로 대단한 움짤...
선생님 개젊네 ㄷㄷ
프롬편 남장한 유키노입니다만?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