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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이 좀 일찍온 친구네
결과가 아무것도 남지 않는 상황이 보통이란걸 살면서 깨닫겠지 ㅋㅋㅋ
좋겠다 그래도 6년의 결과라도 있잖아
귀엽구만
서로 노력하는 거지 않나 싶다... 나이 또래의 역경이 다 있겠지. 솔직히 저 때가 더 힘들게 느낄 수도 있지 머
중2병이 좀 일찍온 친구네
중1나이에 중2병이 오면 조숙하다고 해야하나 아님 철이없다고 해야하나..?
뭐 한창 저럴 나이지… 그리고 살면서 점점 벽은 올라가고 보통이라도 하면 잘하고 있다라는걸 깨닫는 큰 시련이 오고 그걸 간신히 넘었다고 생각하는순간 그 시련이 작은거라는걸 깨닫고 좌절하게 되지.
귀엽구만
엌ㅋㅋㅋㅋㅋㅋㅋ
좋겠다 그래도 6년의 결과라도 있잖아
귀엽다 ㅋㅋㅋ
결과가 아무것도 남지 않는 상황이 보통이란걸 살면서 깨닫겠지 ㅋㅋㅋ
학교만 다녀도 졸업장을 준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지 깨달을듯 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H. pylori
박사는 남는거 많잖어..
그 때가 좋았지…
개고생 ㅋㅋㅋㅋ 귀엽네
등교가 개고생이면 출근은 지옥입성이겠네? ㅋㅋㅋㅋ 어..?
뭐라도 남아있다는건 좋은거야 빚빼고
개고생 ㅋㅋ
나이먹어가면 저때가 그립겠지...
... 뭐... 실질적으로 교사들이 노력한거지.
크리피스타
서로 노력하는 거지 않나 싶다... 나이 또래의 역경이 다 있겠지. 솔직히 저 때가 더 힘들게 느낄 수도 있지 머
3년 개고생하고 합격통지서 받을 때 느낌 그리고 또 몇년 고생해서 합격이메일 받을 때 느낌 다 거치는 길이지
상점제도 있어서 지각결석 수업태도 숙제 신경써야되고 싸우면 남아서 혼나고 준비물은 또 더럽게 많고 맨날 청소당번도 있고 일기도 써서 내야하고 독후김도 써내야 하고 단소랑 리코더 연습도 해야하고 솔직히 공부빼고 학교생활 자체는 초딩이 제일 성가셨어
나도 솔직히 초딩 때가 제일 불합리하다고 느낌. 교사도 그때가 제일 짜증났음
그 소설 나쁜어린이표마냥 학년 바뀌면 선생님별로 잘하고 못하면 특정한 재화?단위를 주고 뺏는데 그거에 목숨걸던 시절도 있었지 ..
아이들은 어른흉내를 내고싶어하는 법이지 나이먹으면 반대로 되는거고...
앞으로 계속 마주할 일임 수시성적표에는 학생 시절 전부가 담겨있고 입사지원서에는 그간의 삶이 전부 담겨있으며 사직서에는 그 모든 울분이 담겨있음
아니, 무슨 대입 취직 결혼 육아의 4천왕도 아니고 저건 필드 잡몹A 수준인데
솔직히 직장, 육아가 제일 힘든건 이해하는데 ㅋㅋ; 초딩은 난 진짜 그 다음으로 힘들었음... 개역경 그 자체라고 느껴졌음...
ㅋㅋ 내미둬 저 때가 힘들다고 느낄 때여 ㅋㅋㅋㅋㅋㅋ
나는 고등학교 3년 개근상 타고 나서 진짜 현타왔었는데
알고 보니 학년에 3년 개근상 탄 사람이 1/10도 안됬더라.. 나도 아프면 쉴껄 ㅅㅂ....
예전엔 학교 빠지면 문제아라고 생각했자너. 홍수가 나도 학교 오는게 말이 되냐 ㅋㅋ;
직장다니다가 방송통신대 같은거 해보면 저게 뭔가 와닿는다 ㅋㅋ
ㅋㅋㅋ 좀 크면 저때가 제일 행복한 시기라는걸 알게되지 어지간한건 다 용서되는 나이 걱정거리라곤 내일 숙제정도 일때
난 중학교때 딱한번 지각해서 개근상 못 받았던게 엄청 충격적이였는데… 지각 밥먹듯이 하던 친구들은 다 개근상 받아서 참 씁쓸했던 추억이 다시 떠오르네
그 시간이 인생사 가장 달콤했을 시간이라는걸 알게 될겨 ㅋㅋㅋㅋㅋㅋㅋ
짤 올라올때마다 말하는데 애 엄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