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어 1편도 내용 자체는 잘먹히는 소재 범벅이라서
잘 먹히는 가족을 잃은 슬픔을 가진 남자와 딸 뻘되는 소녀의 여행
계절별로 처음에 틱틱대고 사이 안좋다가 끝에가서 서로 지탱하고 보듬어주는 유사 부녀 상태가 되고
마지막 부성애 폭발하는 남자가 딸을 구하고자 조직 하나 쑥대밭 만든다건데
이걸 조금 드라마에 맞게 구성 변경을 한다해도 너무 잘 먹히는 소재들이라
안 재밌을 수가 없을것.. 이대로만 간다면 말이지
하지만 스타워즈가 아무리 잘 나와도 결국 스페이스 꼬라박이 망치듯이
시즌 2를 어떻게 포장할까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까 인정할건 해야지 대성공 1편의 스토리인데 망하기가 쉽진않지 드라마로 풀기도 더 좋은 내용이고 다만 2편의 드라마화가 ㅋㅋㅋㅋ 이게 성공하면 이게? 라고 말이 나올듯
근데 2도 게임으로 애비를 조종해야해서 그렇지 영상으로보면 별 감흥 안들거같음
ㅇㅇ 뭐 게임과 시청의 몰입감 차이가 날테니까 근데 애초에 게임하기도 힘들어지는 스토리가 문제여서 또 모름
애비를 플레이어블로 놔서 스토리가 산만해진거랑 엔딩쯤에 엘리가 조엘을 회상하면서 살려준다는 얼척없는 연출이 문제라 이 둘만 고치면 어찌 어찌 될거같기도하고
끝만 얼척 없는게 아니라 전체적으로 얼척없는 스토리라 문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위성을 부여하는 의미로 의사양반을 피떡으로 만들면 될듯
그래도 목숨을 구해준 사람을 정체 알자마자 피떡을 만들고 죽인다는건 ㅋㅋㅋㅋㅋ
게임원작 드라마나 영화는 조지는게 더 많음;; 명작이라는 위쳐도 드라마 죽쑨거 보면 걍 닐드러만 실력인가보1지 시즌2 망하면 그때 욕하면 되고 지금은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보면 되는거임
게임 원작을 제작사가 맡아서 하는 경우가 잘 없어서 그런걸수도있음 ㅋㅋㅋ 망한거 위처나 바하도 작가가 폭주한 결과물이고
헐리우드 작가부심 꼰대 갬성 들어가면 대부분 망함 그,건 맞음
드럭만이 우틀않하려고 2스토리 고대로 배껴다가 쓸거같은데 과연 흥할지 궁금해지는군
뭐 드라마로써는 또 사람들 평가가 다를순있는데... 개 억지인 부분은 어떻게 할지가 ㅋㅋㅋㅋㅋ
라오어는 너무 평범한 스토리라고 닐드럭만이 다 망쳐놓을거라고 벨라렘지 너무 못생겨서 몰입 안된다고 이게 주류 여론이였는데 막상 평좋으니까 원래부터 잘될 드라마얐다고 하는게 너무 웃김ㅎ
솔까 인정할건 해야지 대성공 1편의 스토리인데 망하기가 쉽진않지 드라마로 풀기도 더 좋은 내용이고 다만 2편의 드라마화가 ㅋㅋㅋㅋ 이게 성공하면 이게? 라고 말이 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