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는 어느정도 오일 누유에 관대한 편이다
구조상 엔진오일이 밖으로 배출 되어 소모 되는 엔진도 있고
심ㅈ어 내가 전에 맡아 정비했던 핼기는 트랜스 미션의 누유 허용치가 25비행시간인가? 50 비행시간인가? 에 1쿼터 (약 1리터 살짝 안되는 정도) 였다
하지만 자동차는 여러 유투브를 찾아봐도 작은 누유가 큰 고장의 원인이 된다.
자동차 정비사의 말을 들어보면 상부에서 오일이 누유 되면 하부로 흘러 내려가 하부에 있는 고무 부품에 데미지 를 주거나
전기 커넥터 등으로 흘러들어가 부식을 발생 시키거나 해서
엔진에 심각한 데미지를 주게 됀다 단순히 누유 된 양을 다시 보충 한다고 되는게 아닌것
자동차의 엔진은 피스톤 때문에 엔진 최 상부에 실린더 가스켓이 들어가고 항공기와 달리 자기 비용으로 고장도 안나느실인더 가스켓을 시간이 됐다고 교체 하는 사람은 잘 없는만큼
이쪽 누유로 인해 차량이 심각하게 고장이 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항공기의 경우는 환경규제가 자동차랑 다른것인지
누유 되는 오일이나 연료는 쿨하게 바닥으로 버려지도록 설계되있다
그리고 연료컨트롤 계통 이나 오일 컨트롤 계통은 보통 엔진에 옆쪽에있고 오일 탱크도 엔진 외부에 따로 있으며 연소실에도
연소실 내부의 잔유등을 쿨하게 바닥에 버려버리는 드레인 벨브가 있는등 미세하게 타고 내려와서 고이는걸 방?ㅈㅣ 하는건지
환경규제가 널널한 덕분인지 암튼 그렇게 되있다
자동차에 비하여 고무나 플라스틱 부품이 적어 온도 변화에 따른 갈리짐 등에도 강한 탓도 있는가같다
요즘 내 차가 연식이 오래되 자가정비 하며 자동차 유투브를 보는데
오일 누유로 인해 심각한 데미지를 입는 차가 많이 보여 그냥 생각나서 썼다
중고차 살때 누유 없는걸 사서 다행이다
항공기 누유 끝판왕은 SR-71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