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부산 출생
지금도 부산 거주
거진 해운대구에서 살았었고
지금은 독립한다고 동래구 살음
부산 젊은이들 계속 빠지는 이유?ㅋ
나도 부산 사람이라
왜만하면 부산 계속 살고 싶음
근데 그게 존나 힘들어
1. 미친 집값
이건 근데 해수동 기준으로 미친거니까 그렇다고 쳐도
쥐뿔도 없으면서 집값만 높음
뭐 이건 지역 타협을 보면 된다고 칠수도있는데
해수동이랑 다른 동네랑 인프라도 존나 차이 큼
2. 거지같은 기업 수준
일단 님들 부산에서 유명한 기업 뭐 떠오름?
ㅋㅋㅋㅋ
대한민국 85%는 중소기업이니까
중소기업 이야기해보면
아직도 4년제졸, 산업기사 기사, 전공 졸업자를
2400에 구하는곳이 아직도 있다.
3000넘기는 곳이 진짜 손에 꼽힘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기업 미래가 창창하냐고?
위에 말했지?
님들 부산 유명한 기업 뭐뭐알음?
참고로 부산 조선업도 10년전부터 열심히
조져지는 중임
3. 비싼 물가
ㅋ
부산에서 태어나서 부산에서 계속 살고싶으면
공기업, 공무원 하던지
본인 사업해서 돈 잘버는거 말고는
중소기업 다녀서는 미래가 안보임
하다못해 같은 중소기업이라도
연봉이 다름
물론 타지에서 혼자살이하면
그것도 다 돈이지
근데 말했듯이 부산은 강소기업도
존나 바닥을 기는 상황이라
딱히 남아서 배운다고 큰 강점이 있는
기업도 없다.
그럴거면 그냥 서울가서 배우지.
부산에서 배우는거 서울에서도 배우고
서울에서 더 많이 배운다.
나도 운이 좋아서 부산에 남는거지
서울로 가는게 나음
지금 부산 국립대 4학년인데 우리과 진로 희망이 95퍼가 공기업임 ㅋㅋㅋㅋ 부산에서 사기업간다? 걍 알바할 듯
부산에서 태어나서 부산 계속 살고싶으면 공기업이 답이라고 봄
아 물론 개인사업으로 대박나는거 빼고 취업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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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6900545094
나도 부산사람이지만 부산은 미래가 없다. 그냥 서울 사람들 부동산 땅ㅁㅁ기 노름에다가 해운대를 거점으로 졸부 행새하거나 그냥 휴양지일뿐임
루리웹-6900545094
나도 부산 계속 있고싶어 근데 언제까지 있을지는 나도 몰라. 솔직히 미래 생각하면 지금이라도 옮기는게 답임
그 노동착취 주류 기업이 부산 기업이였던가
네
재택 업무 아니면 뭐.....
아 재택도 있군. 뭐 실제로 센텀시티를 기반으로 요즘 개발 it 직군들이 흥하고 있는건 사실임 근데 그것도 서울에 비교하면 존나 후달리고 말이 제2의 도시지 그냥 해운대 하나믿고 살아가는 도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