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파판 14) 친구가 하재서 일단 깔아봤는데

[크랙 헬름]

나는 누구인가

여긴 어디인가

45랩 전사 퀘 뭐 밀고 50랩 찍은 다음

암흑기사 할려다가

40랩이라 모자라서 스탑한건 기억은 나는데

뭘 해야할지

뭐부터 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다리

패드 연결해보니까 조작감이 좋길래

패드로 해볼까~ 했더니 공격은 또 안되고

스킬들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어...

[뇨끼뇨끼뇨끼]

친구를 패면서 당장 버스기사가 되어라 라고 하자

[크랙 헬름]

친구는 뉴비 11랩이라 나보다 더 모르더라...

[뇨끼뇨끼뇨끼]

버스기사가 필요해서 하자한거냨ㅋㅋ

[Vari2ty]

메인퀘를 합시다

[밥먹고싶다]

패드용ui랑 키마용ui가 따로잇서

[밥먹고싶다]

파판14는 적을 타겟팅해서 타겟팅한 적을 때리는 방식이라
일단 적을 타겟팅을 해야하는데 적 타겟팅은 설정에서 쉽게 타겟팅할수 있도록 바꿍수 있어

[루리웹-8948271719]

결국 메인퀘를 따라가야 뭐가 되는 게임이니까 메인퀘 천천히 따라가면서 파란색 퀘들이 주로 시스템 알려주는 거니까 그런거 하면서 ㄱㄱ
메인퀘 분량이 워낙 엄청나서 이거 미는데 못해도 한달에서 느긋하게 하면 3개월까진 잡아야하는 게임이니까 콘솔겜 스토리를 본다는 느낌으로 하면 됨
원래 신생구간이랑 7성력이 좀 진입 장벽인데다 아무래도~50레벨 까지 구간이라 스토리 스킵 안 하는 기준 신생 넘어가려면 플탐이 160시간? 정도는 걸릴거야
점핑을 안 하는 이상 빨리 넘어갈 수 없으니 그냥 느긋하게 희망의 등불 본 다음 창천의 이슈가르드까지 들어가면 그때부턴 스토리보는 재미가 붙는게 느껴질거임

요즘 메타처럼 빨리 만렙찍고 숙제 시작해야 손해 덜 보는 그런 게임이 아니라서 스토리 천천히 보면서 만렙 컨텐츠 느긋하게 들어간다고 크게 손해 보는 것도 컨텐츠를 못 하는것도 없는 게임이니 편하게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