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심한 밤에 올리는 자급자족 굿즈 자랑하기 - 블루아카이브 편
이것은 라면 스토퍼(냄비받침)입니다.
스텐 코스터를 만들다가 나무면 어떨까 해서 소재를 바꿨스비니다.
소재가 소재인지라 철판에 각인해서 만드는 것 보다 잘 새겨지네요.
크기도 낭낭하게 180mm라서 큰컵도 커버가능하고 두께도 조절하면 냄비받침으로도 충분합니다.
물론 그 표정도 있습니다.
ㄱ그리고 스탠도 있죠
철판은 철판 나름의 미학이 있네요.
그리고 그 전에 만들었던 아비도스 학생증(방탄)의 수정본(1/5)입니다. 이정도면 찐이라고 해도 될듯?
이번주는 호시노 작업하고 있습니다. 아비도스 친구들은 세트로 만들어줘야 안쓸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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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질 소비만 할 때는 부코가 엄청 멀게 생각됐는데, 사람 모으고 일단 일 벌려 놓으니까 어떻게 어떻게 진행은 되어가네요.
내가 만들어서 나랑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과 이 재미를나눌 수 있다고 상상하니 엄청 기대됩니다.
부코 부스 신청 합격했으면 좋겠네요.
팀은 아직 인원이 한정적에 다들 주말에 만나서 만드는거라하고 싶은건 많은데 역시 가장 가지고 싶어하는 굿즈를 선정하는게 지금 난관인 부분이구요. 조만간 수요조사가 필요한 시점인듯?
자기 그림 이러저러한 물건에 새겨보고 싶다 생각하는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그림쟁이님들은 상시 환영입니다.
팀 트위터계정도 만들었으니 연락은 이쪽으로 부탁드려요. 그런데다들 일로 바뻐서 칼대답은 몰?루
그런데 '카요코의진순 작은컵 스토퍼'나 '점심병자부의 디저트 포크세트', '후우카의 방탄 도마', '칸나부장의 야근용 소주잔' 같은거 만들면 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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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루 그림: 아수라장님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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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인 예쁘게 잘 됐네요 열거된 굿즈 후보들도 가격대만 맞으면 수요가 많이 있을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