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같은 회사작품인 천련만화의 요시노마냥 히로인보단 마스코트 같은 느낌으로 귀여움
루트 자체는.. 사노바 위치가 좀 예외고 보통 유즈소프트겜들 타이틀 히로인 루트들은 세계관 전반 파다가 마는 느낌이 좀 있단 말이지..
주인공 전생인 마왕 입장에선 죽음의 순간이 핵심
스토리 자체는 근친물인데.. 친동생 아니라니 뭐니 하는 회피 없이 주변인물들도 축하는 힘들지만 행복은 빌어주겠다고
선물로 자그마한 결혼식 열어주지만 부모님에게 말도 못하고 숨어서 ㅅㅅ나 하는 좀 시궁창 같은 결말
해결 방법도 전생인 애가 어떻게 완전히 해결해버렸다는 전개인데 그 덕에 다른 히로인들도 언젠간 해어질거란 암시를 남기고
뭔가 씁쓸한데
솔직히 그런거 상관없고 적당히 큰 찌찌에 음탕한 대사와 생각을 하느라 떡신이 꼴리더라
근친은 어쩔 수 없지
이번 작품도 괜찮나보네 아마카노2 플러스 오면 주문 걸까
뭐 사노바위치마냥 스토리가 오 재밌다! 하는 수준은 아니고 평타 정도? 저 둘로는 먼가 좀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함 특히 동생 파트는 먼가 전생 파트 이야기가 하다가 만 느낌이 든단말이지.. 노아쪽은 애초 전생에 얼마 안가 뒤져서 할 이야기가 별로 없었다 해도
그냥 카페스텔라가 전설이였구나
음.. 소재부터가 전생물인데다 히로인별로 분단해야 해서 그런가? 일단 저 둘로는 이야기가 기승전결에서 기 전 부분만 짧게 나온 느낌이라
스토리면에선 좀 부족하긴 하구나 ㅠ 아마카노는 할 생각 없엉?
미연시 비싸.. 사기 기찮아.. 이번꺼가 에외지 보통은 할인할때 싼거 골라사는 주의라
나도 더 이상 살건 소레치루 정도인듯 올해는
역시 카구야가 정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