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도미니코
추천 0
조회 1
날짜 13:20
|
루리Αi
추천 0
조회 4
날짜 13:19
|
피자플래닛의외계인
추천 0
조회 8
날짜 13:19
|
108638.
추천 1
조회 13
날짜 13:19
|
라랄랄랑
추천 0
조회 12
날짜 13:19
|
글유머
추천 0
조회 33
날짜 13:19
|
ㅇㅇ(106.101)
추천 0
조회 7
날짜 13:19
|
하즈키료2
추천 0
조회 16
날짜 13:19
|
철민이형
추천 0
조회 44
날짜 13:19
|
수정불가
추천 0
조회 51
날짜 13:19
|
건실한청년 김유붕
추천 0
조회 15
날짜 13:19
|
웃으며삽시다.
추천 1
조회 37
날짜 13:19
|
벚꽃 모몽가
추천 0
조회 8
날짜 13:19
|
루리웹-1420251412
추천 0
조회 9
날짜 13:19
|
루리웹-3609175008
추천 0
조회 30
날짜 13:19
|
타카가키 카에데
추천 0
조회 10
날짜 13:19
|
error37
추천 5
조회 99
날짜 13:19
|
녹슨덩어리
추천 2
조회 35
날짜 13:18
|
사렌마마
추천 3
조회 60
날짜 13:18
|
noom
추천 1
조회 76
날짜 13:18
|
무명무념무상
추천 0
조회 47
날짜 13:18
|
나래여우🦊
추천 2
조회 55
날짜 13:18
|
깔깔외국유머
추천 0
조회 67
날짜 13:18
|
Baby Yoda
추천 1
조회 34
날짜 13:18
|
안이상한사람
추천 1
조회 38
날짜 13:18
|
벚꽃 모몽가
추천 0
조회 25
날짜 13:18
|
데카마스터
추천 0
조회 65
날짜 13:18
|
KC인증국밥
추천 3
조회 135
날짜 13:18
|
본문
BEST
"지더라도 걸었어야 했어" 진짜 멋진 말이긴 하지
타짜로 가족오락영화 만들려는 정신 나간 짓 멈추고 타짜 1 같은 분위기 추구하면 좋은데...
카지노 처럼 드라마로 만들면 나올만하지 않을까 싶기두 하고
타짜1만한 게 만들어질까 싶긴 하다 워낙 명작이라 군대에서 연등할떄마다 쿡티비로 야 볼거없음 타짜 틀어 시간없어 이랬는데
허영만의 구어체는 컷마다 술술 읽힌다. 만화를 보고 있는데도 드라마 같이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아.
저걸 목포에서 일할때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진짜 굉장했음. 따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복수극이었고.
처자식이 풍토병만 안 걸렸어도 그래도 나쁜 선택은 아니었을것 같은데
근데 4부 영화는 진짜 나오긴하려나 해외로케나 이것저것 필요한 부분인데 과거부분이 너무 길어서...
새누
카지노 처럼 드라마로 만들면 나올만하지 않을까 싶기두 하고
영화로는 무리일듯
헉!
"지더라도 걸었어야 했어" 진짜 멋진 말이긴 하지
띵작이지 4부
타짜로 가족오락영화 만들려는 정신 나간 짓 멈추고 타짜 1 같은 분위기 추구하면 좋은데...
폭콜라
타짜1만한 게 만들어질까 싶긴 하다 워낙 명작이라 군대에서 연등할떄마다 쿡티비로 야 볼거없음 타짜 틀어 시간없어 이랬는데
진짜 졸라 재밌어
za~ 선수입장~
흡입력 오지네 타짜 자체 정주행해볼까
저걸 목포에서 일할때 도서관에서 빌려봤는데 진짜 굉장했음. 따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복수극이었고.
현실로 생각하면 그냥 미친 놈인데 만화 캐릭터가 하니까 십간지
죽이진 않더라도 자식이랑 아내 손,발가락은 잘랐을거같은데?
건드릴거면 아예 죽였지, 그렇게 괴롭히진 않았을 거 같음 소위 찐 야쿠자라고 하는 애들이라면
맞는 말이네 어차피 이겨서 허무하게 사느니 지더라도 값있게 죽는게 나앗네 저 아저씨는
처자식이 풍토병만 안 걸렸어도 그래도 나쁜 선택은 아니었을것 같은데
처는 그렇다치지만 자식은 이제 한국도 못 돌아가고 이역만리에서 남은 삶을 살아야할텐데 그게 과연 돈이 있다고 해도 삶일까...
허영만의 구어체는 컷마다 술술 읽힌다. 만화를 보고 있는데도 드라마 같이 소리가 들려오는 것 같아.
타짜는 원작자가 따로 있는걸로 아는데
타짜4는 글작가 따로 있지 않냐?
그러고보니 4부는 김세영 없이 허영만 혼자 만든 거던가
내 기억이 맞으면 거꾸로 1-3이 이야기 작가 따로 있고 허영만 홀로 만든 게 4부
오 내가 반대로 알고있었네
1~3부까지 김세영 작가가 스토리 담당하다가 4부는 허영만 혼자서 스토리랑 글 전부 맡았는데 그래서인지 1~3부보다 도박 비중이 낮은 편이고 소위 갱스터물에 가깝게 바뀌었는데 오히려 개꿀잼이었음 ㅋㅋ
타짜로 드라마 나오면 좋겠당
살아서 후회를 남기느냐, 후회없이 죽느냐...
살았으니까 할 수 있는 후회지. 야쿠자 난도질에 죽는 선택지 골랐으면 선지 쏟는 동안 생판 다른 후회 하고 있었을걸. 사기를 쳐서 호텔을 살려왔던거고, 사기에는 목숨 배팅할 필요 없음.
인생사 새옹지마고 그래서 뒷일이 어떻게 흘러가든 후회없는 선택이 중요하다는 거겠지.
개인적으로 재미만 따지면 4부가 타짜 중에서 탑이긴 함 스케일 존나 크고 스토리 전개도 상당히 빠른 편이어서 진짜 앉은 그 자리에서 12권까지 한번에 다 봄